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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會團體 德에 첫 海外 旅行 다녀왔어요”|동아일보

“社會團體 德에 첫 海外 旅行 다녀왔어요”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9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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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少年 犯罪豫防 仁川地域協議會
그룹홈 靑少年에게 文化探訪 支援

家庭形便이 어려워 仁川地域 福祉施設에서 살고 있는 靑少年들이 秋夕을 앞두고 한 社會團體의 도움으로 첫 海外旅行을 다녀왔다.

靑少年 犯罪豫防 仁川地域協議會는 父母의 離婚이나 經濟的인 問題 等으로 共同生活家庭(그룹홈) 18곳에서 生活하는 中高校生 68名을 對象으로 18日부터 2泊 3日間 日本에서 文化探訪을 實施했다고 20日 밝혔다. 協議會가 最近 그룹홈에서 生活하는 靑少年들을 對象으로 設問調査를 한 結果 ‘飛行機를 타고 海外旅行을 해보고 싶다’는 希望事項이 많았다. 이에 따라 協議會는 父母와 떨어져 自立의 꿈을 키우는 靑少年들이 海外에 나가 더 큰 眼目으로 世上을 바라보는 機會를 만들어주기 위해 日本 旅行을 推進했다. 조상범 會長(76)을 비롯해 會員 20名이 十匙一飯으로 旅行經費 1億 원을 모았다. 어려운 家庭形便 때문에 태어나서 海外旅行을 經驗한 적이 없어 大部分 靑少年이 旅券을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이 消息을 들은 松江 仁川地檢長(49)은 駐日 韓國大使館에 派遣된 檢事에게 連絡해 現地 案內를 맡도록 付託했다. 靑少年들은 硏修 期間에 도쿄대와 中高校 等을 訪問해 캠퍼스와 敎育環境을 둘러보며 알찬 時間을 보냈다. 조 會長은 “그룹홈에서 지내는 靑少年들이 어려운 環境을 克服하며 未來에 對한 꿈을 키워가는 契機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協議會는 5月 그룹홈 中高生과 새터民, 多文化家庭의 子女 60餘 名에게 奬學金 6900萬 원을 傳達했다. 조 會長과 會員 모두가 社會福祉共同募金會議 1億 원 以上 高額 寄附者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加入해 活動하고 있다.


황금천 記者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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