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昇進 못 한다”…경찰, ‘甲질 疑惑’ 機動大將監察着手

뉴시스
入力 2023年 6月 28日 16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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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食强要, 部下 다치게 한 疑惑
近坪卷 앞세워 甲질했다는 疑惑도

서울警察廳機動團所屬幹部가 會食途中部下職員을 暴行했다는 等의 疑惑을 받아, 警察이 監察에 着手했다.

28日警察에 따르면 서울警察廳은 會食中部下職員을 暴行하고 다른 職員과 몸싸움을 벌였다는 疑惑이 提起된 機動隊長에 對한 監察에 着手했다.

지난 27日 한 職場人匿名 커뮤니티에 ‘現職警察機動隊長의 甲질 및 暴行을 暴露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該當 글에는 A 警正이 지난 21日職員들의 反對에도 會食을 强要하는 甲질을 했고, 會食中部下職員을 밀어 넘어뜨려 얼굴을 다치게 했다는 內容이 記載돼 있다.

또 A 警正을 말리는 다른 部下職員의 목을 때리는 等 몸싸움까지 벌어져 警察이 現場에 出動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너 昇進 못 한다” 等勤務評定權을 앞세운 甲질을 했다는 疑惑도 함께 提起됐다.

이와 關聯해 警察關係者는 “情況들을 調査中이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