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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는 守備手’ 최석현, 16强-8强서 連續 헤더 決勝골|東亞日報

‘골 넣는 守備手’ 최석현, 16强-8强서 連續 헤더 決勝골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6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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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U-20 월드컵 4强]
키 작지만 位置 選定 能力 卓越
“웨이트 訓鍊으로 점프력 키워”

한국 대표팀 중앙수비수 최석현이 5일 나이지리아와의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벤치를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韓國 代表팀 中央守備手 최석현이 5日 나이지리아와의 20歲 以下(U-20) 월드컵 8强戰에서 決勝골을 넣고 벤치를 向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提供
韓國은 5日 國際蹴球聯盟(FIFA) 20歲 以下(U-20) 월드컵 8强戰 나이지리아와의 競技 볼 占有率(%)에서 34-51(競合 15)로 많이 밀렸다. 슈팅 數에서도 4-22로 크게 뒤졌다. 有效슈팅은 韓國이 1個, 나이지리아가 3個였다. 하지만 韓國은 單 한 番의 有效슈팅으로 나이지리아 골문을 뚫으며 이 大會에서 2回 連續 4强에 올랐다.

이날 競技에서 韓國의 唯一한 有效슈팅을 記錄한 選手는 中央守備手 최석현(단국대)이다. 先發로 出戰한 최석현은 延長戰 前半 5分 골문 앞에서 돌고래처럼 솟아오르며 이승원(江原)의 코너킥 크로스를 골문 안으로 돌려 넣었다. 헤더로 만든 이番 大會 2競技 連續 決勝골이었다. 競技 後 최석현은 “(이승원이) 공을 너무 잘 올려줘 헤딩을 했을 뿐”이라며 “오늘 競技가 第一 고비였는데 이탈리아와의 4强戰도 잘 準備해 좋은 競技를 하겠다”고 말했다.

최석현은 韓國이 3-2로 勝利한 2日 에콰도르와의 16强戰에서도 헤더로 決勝골을 만들며 韓國의 8强 進出을 이끌었다. 得點 場面도 비슷했다. 後半 3分 머리로 相對 골문 오른쪽 구석을 뚫었다. 亦是 이승원의 코너킥 크로스를 묵직한 헤더로 連結했다.

‘골 넣는 守備手’ 최석현(178cm)은 센터白치고는 키가 작은 便이다. U-20 代表팀 同僚 센터白 김지수(城南)의 키는 189cm다. 나폴리(이탈리아)에서 뛰고 있는 國家代表 센터白 김민재는 187cm다. 하지만 최석현은 스피드와 점프력이 좋고 功이 올 자리를 豫測하고 자리를 찾아가는 位置 選定 能力도 卓越하다. 中學校 1學年 때까지 側面 攻擊手로 뛰었던 최석현은 다른 守備手들에 비해 골 感覺도 뛰어나다. 中學校 1學年 때 발목을 크게 다친 以後 守備手로 포지션을 바꿨다. 최석현은 올해 3月 U-20 아시안컵 中國과의 8强戰에서도 헤더로 골網을 흔들며 韓國의 3-1 勝利에 힘을 보탰다.

최석현은 “센터白치고는 키가 작다 보니 점프력을 키우기 위해 平素 웨이트 訓鍊을 많이 한다”며 “相對 攻擊手 공을 빼앗을 때마다 喜悅을 느껴 只今은 攻擊手보다 守備手가 適性에 맞다”고 했다.

김동욱 記者 creating@donga.com
#骨 넣는 守備手 #최석현 #連續 헤더 決勝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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