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麗한 松島夜景休日에도 즐기세요”

東亞日報
入力 2023年 4月 26日 03時 00分

차준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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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島國際都市弘報館休日夜間開場
센트럴파크 等夜景 360度眺望可能

仁川經濟自由區域廳은 松島國際都市 G타워에 있는 弘報館을 5月부터 休日夜間에도 門을 연다고 25日 밝혔다. 終戰休日의 境遇午後 4時까지만 運營해왔다.

5月 5日 어린이날부터 夜間開場을 始作하며 午後 1時부터 午後 9時까지 運營한다. G타워 33層弘報館에서는 센트럴파크를 包含한 松都의 夜景을 360度로 眺望할 수 있다.

앞서 仁川經濟廳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 19) 事態가 鎭定勢를 보인 3月初부터 平日夜間에도 弘報館을 午前 10時∼午後 9時開放하고 있다.

仁川經濟廳은 ‘2023年第56次 아시아開發銀行(ADB) 年次總會’의 開催都市인 仁川松都의 멋진 夜景을 休日에도 즐길 수 있도록 弘報館開放을 決定했다. 仁川은 지난해 文化體育觀光部가 主管한 ‘國內 첫 夜間觀光特化都市公募’에 選定되기도 했다.

仁川經濟靑關係者는 “이番休日夜間開場에 따라 弘報館에 오면 休館日을 除外한 平日과 休日夜間에 松都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며 “住民들이 弘報館을 찾아 特色 있는 松島의 夜景을 鑑賞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弘報館은 每週月曜日, 國慶日(3·1節, 光復節, 開天節, 한글날), 1月 1日, 설날과 秋夕連休期間에는 休館한다.

차준호 記者 run-juno@donga.com

#松島國際都市弘報館 #夜間開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