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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江南 拉致殺人 共犯들 “윗線 있다고 들었다”… ‘윗線’指目 夫婦 計座追跡|東亞日報

[單獨]江南 拉致殺人 共犯들 “윗線 있다고 들었다”… ‘윗線’指目 夫婦 計座追跡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4月 4日 16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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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구속수감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강남 납치 살해’
 피의자 3명이 출석하고 있다. 이들은 수개월 전부터 공모해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왼쪽 사진부터 이모, 황모, 연모 씨.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3人組 拘束收監 3日 午前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拘束 前 被疑者 審問(令狀實質審査)에 ‘江南 拉致 殺害’ 被疑者 3名이 出席하고 있다. 이들은 數個月 前부터 公募해 서울 江南 住宅街에서 40代 女性을 拉致해 殺害하고 屍身을 遺棄한 嫌疑를 받고 있다. 왼쪽 寫眞부터 姨母, 黃某, 戀慕 氏. 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서울 江南 한복판에서 40代 女性을 拉致해 殺害한 嫌疑로 拘束된 黃某 氏(36)와 戀慕 氏(36)가 “主犯한테서 ‘윗線이 있다’고 들었다”고 陳述한 것으로 4日 確認됐다. 警察은 이들의 陳述을 確認하기 爲해 主犯 李某 氏(35)에게 犯行을 使嗾한 ‘윗線’을 糾明하는 데 搜査力을 모으고 있다.

警察에 따르면 黃 氏와 延 氏는 3日 警察 調査에서 “李 氏가 ‘犯行의 윗線이 있다’고 말하는 걸 들었다”며 犯行 一切를 自白한 것으로 傳해졌다. 警察은 陳述의 信憑性을 確認하기 위해 李 氏의 윗線으로 指目된 40代 兪某 氏와 黃某 氏 夫婦에 對한 計座 追跡을 進行하고 있다.

黃 氏와 延 氏는 지난달 29日 서울 江南區에서 被害者를 拉致한 뒤 競技 龍仁市에서 李 氏와 만나러 가는 길에 車 안에서 各自 이 氏로부터 들었던 內容을 共有한 것으로 알려졌다. 黃 氏가 “李 氏가 柳 氏 夫婦로부터 (着手金 目的의) 4000萬 원을 받았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延 氏는 “나도 (윗線이 있다고) 건너 들었다”며 對話를 나눈 것. 黃 氏와 연 氏 모두 이 같은 內容을 陳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犯行을 主導한 嫌疑를 받고 있는 이 氏는 이들이 陳述한 윗線에 對해 一切 陳述을 拒否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警察 關係者는 “現在로선 被疑者 陳述만 確保된 狀況”이라며 “具體的 證據를 確保해 實體를 確認하기 위한 搜査를 進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의 陳述을 뒷받침할 客觀的 證據를 發見하지 못할 境遇 윗線 糾明에 難航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特히 警察은 黃 氏 等이 “犯行 着手金 名目으로 4000萬 원이 오갔다”는 陳述에 對해 아직 決定的 物證을 確保하지 못한 것으로 傳해졌다. 警察은 計座 押收搜索에선 證據를 찾지 못했지만 現金으로 傳達받거나 假想貨幣 形態로 傳達받았을 可能性 等을 모두 열어놓고 搜査를 擴大하고 있다.

다만 李 氏의 辯護人은 柳 氏, 黃 氏 夫婦의 犯行 連累 可能性을 全面 否認했다. 李 氏의 辯護人은 “李 氏가 過去 刑事事件으로 連累된 柳 氏 夫婦와 親分은 있는 사이”라면서도 “이番 殺人 事件과의 聯關性은 全혀 없다. 當事者들도 荒唐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유근 記者 big@donga.com
김기윤 記者 pep@donga.com
小說희 記者 fact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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