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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安全運賃制 3年延長 政府案 受容”… 與 “先復歸 後對話”|東亞日報

野 “安全運賃制 3年延長 政府案 受容”… 與 “先復歸 後對話”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2月 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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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罷業]
貨物連帶 罷業以後 尹支持率 上昇
大統領室 “勞使 法治主義 確立”

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집회에서 노조원들이 화물차 번호판을 목에 걸고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규탄하며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2022.12.7 뉴스1
7日 午後 世宗市 政府世宗廳舍 國土交通部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公共運輸勞組 貨物連帶本部 集會에서 勞組員들이 貨物車 番號版을 목에 걸고 政府의 業務開始命令을 糾彈하며 安全運賃制 日沒制 廢止 等을 要求하고 있다. 2022.12.7 뉴스1
尹錫悅 大統領은 8日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民勞總) 公共運輸勞組 貨物連帶 罷業과 關聯해 첫 業務開始命令을 내린 지 9日 만에 鐵鋼과 石油化學業界 貨物車 記事들에 對한 追加 業務開始命令 發動을 裁可했다. 法과 原則에 따른 嚴正 對應 基調를 維持하겠다는 것이다.

貨物連帶의 集團運送拒否 事態가 이날 15日째로 접어든 가운데 大統領室의 超强勁 對應 基調는 持續되고 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1次 業務開始命令 發動 後 運送 拒否者들이 業務에 復歸하며 罷業에 對한 動力이 떨어진 것으로 보이지만 鐵鋼과 石油化學에 對한 被害가 繼續 報告돼 追加 業務開始命令이 必要하다는 判斷”이라고 말했다.

政府는 罷業 勞組員의 復歸를 促求하면서 法과 原則에 따라 不法 行爲를 處罰하는 同時에 一般 復歸者들의 處遇 改善도 考慮할 方針이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이番 事態는 政治 罷業이며 勞使 法治主義 確立과 勞動市場 二重構造 問題 改善이 必要하다”라고 再次 强調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政府與黨이 提案한 安全運賃制 日沒 時限 3年 延長을 受容하겠다는 立場을 밝혔다. 民主黨 國土交通委員會 所屬 議員들은 記者會見에서 “尹錫悅 政府의 勞動 彈壓으로 인한 罷業의 持續과 經濟的 被害 擴散을 막고, 安全運賃制의 持續을 위한 最小限의 決定”이라고 말했다.

이에 對해 政府·與黨은 ‘先(先)復歸 後(後)對話’ 原則을 밝히며 罷業 勞組員의 復歸 前 對話는 없다는 뜻을 밝혔다. 與圈 關係者는 “政府가 올해 末 日沒制를 맞는 安全運賃制를 3年 延長할 수 있다고 밝힌 건 貨物連帶가 集團運送拒否를 하지 않도록 내놓은 提案이었다”라며 “그런데 貨物連帶는 그 提案을 걷어차고 集團運送拒否에 突入했다. 그사이 國民經濟는 엄청난 被害를 입었다. 莫大한 被害에 對해 먼저 貨物連帶든 民勞總이든 立場 表明이 있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大統領室이 貨物連帶 罷業에 對해 强勁 基調를 維持하는 背景엔 最近 一部 輿論調査에서 40%까지 올라온 尹 大統領의 支持率이 影響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貨物連帶 罷業 以後 尹 大統領 支持率은 上昇 趨勢를 보이고 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政府의 法治主義 原則이 輿論의 支持를 받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安全運賃制 #業務開始命令 #支持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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