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市立大學校, 우즈베키스탄 스마트팜 事業者에 選定

東亞日報
入力 2022年 11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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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立大(總長 서순탁) 環境園藝學科 김선형, 곽유리나 敎授팀이 農林水産食品敎育文化情報院이 主管하는‘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果菜類高品質化 스마트팜 事業’(5年, 總事業費 40億 원)에 選定됐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果菜類高品質化 스마트팜 事業’은 韓國의 스마트農業技術適用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政府의 食糧安保 및 農業生産性向上, 現地農業人·公務員等의 스마트農業力量을 强化하기 위한 目的으로 進行되는 國際開發協力(ODA) 事業이다.

김선형, 곽유리나 敎授硏究팀은 5年間組織培養技術體系傳授를 通한 딸기 無菌墓 및 大量生産, 育苗管理技術傳授를 通한 果菜類優良墓管理基盤構築, 農業力量强化와 敎育 프로그램의 連繫를 통한 持續可能한 敎育體系構築, 持續可能한 스마트팜 管理體系構築等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內持續可能한 스마트팜 果菜類育苗 및 栽培管理 시스템을 構築할 計劃이다.

곽유리나 環境園藝學科敎授는“이번 國際開發協力(ODA) 事業參與를 통해 國內優秀한 組織培養 및 育苗管理技術과 스마트팜 關聯技術을 傳播하고 人力養成 프로그램을 開發해 一回性이 아닌 持續可能한 스마트팜 擴散體系를 構築하겠다. 또 서울시립대가 低開發國과 共有協力해 社會的價値를 實現하고 全世界의 共同繁榮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機會가 될 것이다”라고 抱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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