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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서 28年째 進行 中인 유럽 名門 알土臺 MBA, 2023年 봄學期(3月) 新入生 募集 中|東亞日報

國內서 28年째 進行 中인 유럽 名門 알土臺 MBA, 2023年 봄學期(3月) 新入生 募集 中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1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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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알토대 EMBA 입학설명회 현장(핀란드타워,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투오마스 아우비넨학장이 특강 중이다.
16日 알土臺 EMBA 入學說明會 現場(핀란드타워,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투誤마스 아우비넨학장이 特講 中이다.
알土臺는 敎育强國인 핀란드 首都 헬싱키에 있는 名門大學이다. 2010年 핀란드 政府 主導下에 헬싱키를 代表하는 3個 主要 大學(헬싱키 經濟大, 工科大, 藝術디자인臺)을 統合해 革新과 創造를 代表하는 大學으로 出帆했다. 2022年 世界大學랭킹시스템(WURI)이 發表한 ‘世界革新大學 順位’에서 7位에 올랐다. 2021年 世界大學學術順位(ARWU)에서는 世界 25位를 차지했다. 國內 大學들이 世界 100位圈 밖에서 競爭하고 있다는 點과 比較해보면 놀라운 記錄이다. 英國 大學評價機關 QS가 發表한 ‘2022年 EMBA 랭킹’에서도 國內 唯一하게 톱 100에 選定되었다.

韓國에서도 알土臺 經營大學院 正規 碩士學位를 取得할 수 있다. 서울科學綜合大學院大學校(總長 김태현)는 1995年부터 알土臺의 파트너로 올해 28年째 ‘알土臺 Executive MBA(以下 EMBA)’를 韓國에서 共同 運營하고 있다.

이 過程은 핀란드의 融合敎育 精神을 이어받아 글로벌 經營力量과 비즈니스 인사이트 開發에 重點을 두고 있다. 커리큘럼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마케팅, 戰略的 人的資源 管理 等 MBA 學位 取得을 위해 반드시 履修해야 하는 專攻 科目 外에도 國際經營, 디자인經營, 海外마케팅, 企業家精神,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等 學生들의 力量 開發을 위해 深化트랙을 두어 個人의 關心事나 現業에 따라 深度 깊은 學習이 可能하도록 構成되어 있다.

週末授業, 恨靈魂龍蟠-英語半 中 選擇


韓國語 爲主의 일半半과 100% 英語半 中 選擇할 수 있고, 江南캠퍼스와 江北캠퍼스가 同時에 開設돼 學習 便宜性을 높였다. 또한 國內에서 가장 짧은 學位取得 期間인 1年 6個月 동안의 授業으로 進行된다. 바쁜 職場人을 위해 週末에만 授業이 進行된다는 點도 時間 餘裕가 없는 職場人에게 큰 長點이다. 2∼3週 동안 1個의 敎科目을 集中 工夫하는 모듈第 方式으로 이뤄지며, 핀란드 알土臺 本校의 敎授運營 體系인 ‘오픈 플랫폼’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 所屬 大學 區分 없이 分野別 國內外 最高 敎授들이 講義하는 方式이 特徵이다.

對面-非對面 授業 同時 進行


코로나19로 인해 對面·非對面 授業이 同時에 이뤄진다는 點도 注目할 만하다. 時空間 制約에서 벗어나 移動時間을 줄일 수 있고, 出張 및 業務 等으로 特定 日程에 非對面 授業 參與를 選好하는 在學生도 늘고 있는 趨勢를 反映한 것이다.

學校 關係者는 “過去 地方에서 居住하는 職場人이나 地方出張 等으로 週末에 올라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지난해부터 온라인 授業에 對한 需要가 늘기 始作했고, 이를 위해 온라인 줌(ZOOM)을 통해 實時間으로 授業에 參與할 수 있는 體系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韓國 4000餘 名의 同門 네트워크


김경태 졸업생(구글코리아 상무).
김경태 卒業生(구글코리아 常務).
1995年부터 進行된 본 過程은 單一 MBA로는 最大 規模의 同門 네트워크를 保有하고 있다. 올 8月 基準 該當 MBA 學位를 받은 國內 卒業生은 4320名이다. 핀란드, 臺灣 等 海外에서 進行되는 同一 過程이 있다는 點을 勘案하면 글로벌 同門은 1萬6000名에 達한다.

同門 大部分이 글로벌 多國籍 企業은 勿論 國內 主要 企業과 公共機關에서 中樞的인 役割을 맡고 있다. LG그룹 권봉석 副會長을 비롯하여 조용병 新韓金融持株 會長, 孫泰升 우리금융그룹 會長, 전승호 大熊製藥 代表 等이 卒業生이다. 特히 LG電子 現職 任員 中 35名이 본 過程의 同門이다.

2023年 봄學期(3月) 新入生 募集 中


본 過程은 2023年 봄學期(3月) 新入生을 募集 中이다. 16日 저녁, 온라인(ZOOM)과 핀란드타워(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同時에 進行된 入學說明會에는 120名이 申請 및 參席했다. 說明會에는 투誤마스 亞雨備넨 알土臺 學長과 김경태 卒業生(구글코리아 常務)李 參席해 關心者들에게 特講과 MBA 前後로 달라진 點에 對해 傳했다.

現場에 參席한 關心者는 “알土臺 敎授에게 直接 學校紹介를 들을 수 있어 有益했고, 卒業生이 眞率하게 들려주는 學業 이야기는 現實的인 苦悶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傳했다. 본 過程은 國內外 正規大學 學士學位 取得者, 3年의 業務經歷을 包含한 5年 以上의 職場 經歷者라면 누구나 支援 可能하다. 銓衡別로 合格者에게는 特別 入學奬學金을 提供하며 仔細한 事項은 學校 홈페이지나 電話로 問議하면 된다.

안지현 記者 anji12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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