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濟州 辯護士 殺人事件’ 23年만에 有罪 判決…懲役 12年型|東亞日報

‘濟州 辯護士 殺人事件’ 23年만에 有罪 判決…懲役 12年型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17日 17時 39分


코멘트
法院이 濟州의 代表的 長期 未濟事件인 ‘이승용 辯護士 殺人事件’의 被告人에게 無罪를 宣告했던 1審 判決을 뒤집고 重刑을 宣告했다. 事件 發生 23年 만이다.

光州高法 濟州裁判部 第1刑事部(部長判事 이경훈)는 17日 殺人과 脅迫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金某 氏(56)에게 有罪를 認定하고 懲役 12年을 宣告했다. 1審이 脅迫 嫌疑만 認定해 懲役 1年 6個月을 宣告한 것은 그대로 維持하면서 金 氏의 全體 刑量은 13年 6個月이 됐다.

裁判部는 “被告人은 裁判 過程에서 被害者에게 傷害를 加하는 犯行을 指示하거나 陰害한 事實을 認定했고, 死亡에 이르게 할 特別 製作된 凶器가 使用된 事實도 알고 있었다”며 “殺人罪의 共同 責任을 면할 수 없다”고 했다.

이 辯護士(死亡 當時 44歲)는 1999年 11月 5日 午前 6時 48分頃 제주시 森島2洞에 세워진 自身의 쏘나타 車輛에서 凶器에 찔려 숨진 채 發見됐다. 20年 넘게 간 事件이 解決되지 않으면서 長期未濟로 남았지만 金 氏가 2020年 한 放送에 出演해 組織暴力輩 頭目인 伯母 氏(2008年 死亡)로부터 指示를 받고 釜山 出身으로 ‘갈매기’로 불리는 同僚 孫某 氏(2014年 死亡)에게 이 辯護士를 殺害하게 했다고 밝히면서 再搜査가 進行됐다.



濟州=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