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察, ‘민주당 大選公約開發疑惑’ 女家部押收搜索

東亞닷컴
入力 2022年 7月 28日 11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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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의 ‘대선공약 개발 관여‘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女性家族部의 ‘大選公約開發關與‘疑惑을 搜査中인 檢察이 28日午前 서울 종로구 政府서울廳舍女性家族部에 對한 押收搜索을 斷行했다. 金東周記者 zoo@donga.com

檢察이 ‘더불어民主黨大選公約開發’ 疑惑을 받는 女性家族部에 對한 押收搜索을 進行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28日 “서울中央地檢公共搜査2部(部長檢事李相賢)는 이날 午前女性家族部에 對한 押收搜索을 進行中이다”라고 밝혔다. 女性家族部權益增進國等을 押收搜索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中央選擧管理委員會調査結果, 민주당 A 政策硏究委員이 女家部公務員들에게 “大選에 活用할 資料를 달라”라고 要求하자, 女家部는 傘下失·국 別로 “政策公約을 蒐集·整理하라”라고 指示한 뒤 민주당에 資料를 넘긴 것으로 確認됐다. 選菅委는 이를 根據로 지난해 11月女家部關係者들을 檢察에 告發했다.

當時檢察은 서울 汝矣島國會議員會館 민주당 政策硏究室을 押收搜索해 A 氏의 業務資料等을 確保하고 政策硏究室黨職者와 專門委員이 包含된 카카오톡 團體對話房資料도 確保했다.

아울러 檢察은 女家部外에 박진규 産業通商資源部前次官이 部處公務員들에게 민주당을 위한 大選公約을 發掘하라고 指示한 疑惑도 搜査中이다.

한지혜 東亞닷컴 記者 onewisd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