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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再流行 코앞인데…‘방역 컨트롤타워’ 空白 長期化 憂慮|東亞日報

여름 再流行 코앞인데…‘방역 컨트롤타워’ 空白 長期化 憂慮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24日 10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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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입국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뉴스1
仁川國際空港 코로나19 檢査센터에서 入國者들이 檢査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뉴스1
‘아빠 찬스’ 論難을 빚은 鄭鎬瑛 保健福祉部 候補者가 23日 結局 辭退함에 따라 防疫 컨트롤타워 空白이 길어질 수 있다는 憂慮가 나오고 있다.

疾病管理廳 中央防疫對策本部(防對本)와 함께 防疫 政策을 樹立 및 支援하는 保健福祉部 中央事故收拾本部(中收本) 本部長이 現職 長官이기 때문이다.

鄭 候補者가 물러남에 따라 後續 人事가 이뤄지기까지 相當한 時間이 걸릴 것으로 豫想된다. 鄭 候補者는 지난 4月 候補者로 任命된 直後 ‘아빠 찬스’ 論難에 휩싸이면서 辭退 要求에 直面했다.

두 子女가 自身이 病院 幹部로 勤務한 경북대학교 醫科大學에 編入學했던 點, 아들이 허리 疾患으로 現役에서 公益勤務要員으로 軍 服務 方式이 바뀌자 疑惑을 提起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以後 各種 疑惑이 쏟아지고 人事聽聞會에서도 辭退 要求를 받았지만, 이를 積極的으로 否認했다. 長官職을 遂行하겠다는 剛한 意志를 보였지만 指名 後 43日 만에 辭退했다.

鄭鎬瑛 候補者는 前날(23日) 發表한 立場文을 통해 “尹錫悅 政府 成功을 위하고, 與野 협치를 위한 한 알의 밑알이 되고자 福祉部 長官 候補職을 辭退하겠다”고 고 밝혔다.

尹錫悅 大統領과 移轉 大統領職引受委員會(引受위)는 코로나19 防疫을 强調한 만큼 後任 人選도 防疫 專門家가 다시 指名될지 關心事다.

그러나 人事聽聞會 等 酷毒한 檢證을 通過하려면 人選 作業이 예전보다 까다로워질 수밖에 없다. 이로 因해 重修本은 當分間 次官 體制로 運營될 것으로 보인다.

問題는 潛潛해진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流行이 올여름부터 다시 擴散勢로 돌아설 可能性이 높다는 點이다. 防疫當局은 코로나19街 올여름부터 再流行을 始作해 9~10月쯤 頂點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當局은 코로나19 確診者에게 7日間의 隔離 義務를 附與하는 現行 防疫守則을 오는 6月 20日까지 4週間 더 延長했다. 이 期間 코로나19 流行 狀況을 지켜본 뒤 確診者 隔離 義務 解除 與否를 決定할 豫定이다.

김헌주 防對本 1副本部長은 “免疫 減少 效果에 따라 이르면 올여름부터 再流行을 始作해 9~10月 頂點에 이를 수 있다”며 “確診者 7日 隔離 義務를 解除할 境遇 減少勢를 維持하지 못하고 6~7月에 反騰할 수 있다”고 警告했다.

金 1副本部長은 隔離 義務를 維持하는 境遇와 比較할 때 隔離 遵守率이 50%일 境遇에는 1.7倍, 全혀 遵守하지 않을 때는 確診者가 最大 4.5倍 追加 發生할 것으로 豫想된다는 硏究 結果도 公開했다.

防疫은 只今까지 疾病廳이 防疫 實務를 主力으로 擔當하고, 重修本이 防疫 政策에 必要한 行政的·法律的 支援을 總括했다. 따라서 코로나19 再流行이 始作되면 防對本 外 中收本 役割도 重要하다. 코로나19 治療 醫療機關 및 隔離病床 確保 等은 危重症 患者 管理에 必須的이다.

새 政府가 出帆하고 코로나19 防疫 方向을 修正하는 時點에서 中收本 首長이 空席인 것은 政策 漏水로 이어질 수 있다. 事情이 이렇다 보니 重修本은 長官 任命까지 次官이, 防對本은 白敬蘭 疾病廳腸이 業務를 遂行할 것으로 보인다.

專門家들은 코로나19 防疫을 위해 政府가 緊張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强調한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感染內科 敎授는 “코로나19 減少勢는 바닥을 다지고 反騰해 6月에는 增加 趨勢로 돌아설 것”이라고 展望했다.

이어 “只今까지 確認된 變異는 氷山의 一角으로 이미 國內에 相當히 퍼져 있을 수 있다”며 “코로나19街 다시 增加하고 있는 海外 事例를 銳意注視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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