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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記憶돼야 제대로 잊혀질 것”… 朴元淳 被害者 冊 出刊|東亞日報

“제대로 記憶돼야 제대로 잊혀질 것”… 朴元淳 被害者 冊 出刊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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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被害呼訴人이 아닙니다’ 펴내
“안아달라 付託하고… 逆겨운 文字”
4年間 ‘性暴力 被害’ 具體的 記錄
‘被害呼訴人’ 2次加害 苦痛도 吐露

“內室에 둘만 있을 때 所願을 들어달라며 안아달라고 付託했다. 性行爲를 赤裸裸하게 描寫하는 內容을 包含해 누가 봐도 끔찍하고 逆겨운 文字를 수도 없이 보냈다.”

故 朴元淳 前 서울市長의 性醜行 事件 被害者인 김잔디(假名) 氏가 自身이 입은 被害와 生存記錄 等을 담은 ‘나는 被害呼訴人이 아닙니다’(사진)를 20日 出刊했다.

冊에는 朴 前 市長이 2017年부터 4年 동안 저지른 加害 內容이 具體的으로 담겨 있다. 金 氏는 冊에서 “혼자 있냐고 물으면서 ‘내가 只今 갈까’ 하는 文字를 보냈고, 러닝셔츠 차림의 寫眞을 보내면서 잠옷 입은 寫眞을 보내달라고도 했다”고 했다.

朴 前 市長 死亡 後 一部 與黨 議員과 支持勢力 等에 依해 ‘被害呼訴人’으로 불리며 2次 加害를 겪은 苦痛에 對해서도 얘기했다. 金 氏는 “朴 前 市場을 哀悼하는 마음이 모여 나를 攻擊하는 火力이 된 일은 狂氣에 가까웠다”며 “弱者 保護와 人權을 强調해오던 그들은 정작 重要한 瞬間에 本人의 地位와 누려온 것들을 지키는 것이 가장 重要했다”고 指摘했다. 金 氏는 朴 前 市長 死亡 後 두 次例에 걸쳐 精神健康醫學科에서 入院 治療를 받았을 程度로 큰 精神的 苦痛을 겪었다.

祕書로 일하며 不當한 業務를 遂行한 記錄도 담았다. ‘心氣 補佐’ 名目으로 朴 前 市長이 밥 먹을 때 말동무로서 함께해야 했던 것, 市場 家族의 名節 飮食을 챙겼던 일 等이다.

金 氏는 冊을 쓴 理由에 對해 “性醜行 事件 被害者에게 ‘잊혀질 權利’는 더욱 懇切한 所望일 것”이라며 “그러나 제대로 記憶되어야 제대로 잊혀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冊을 통해 한 名의 尊嚴한 人間으로 記憶되고 싶다”고 밝혔다. 朴 前 市長 遺族 側은 이날 別途의 公式 立場을 내지 않았다.


이청아 記者 clearlee@donga.com
#朴元淳 被害者 #나는 被害呼訴人이 아닙니다 #性暴力 被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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