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弄·特産物 爲主서 産業特區로…진화하는 地域特區|東亞日報

弄·特産物 爲主서 産業特區로…진화하는 地域特區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7月 28日 11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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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個 地自體서 194個 特區 運營…賣出 18兆원에 8萬餘 名 雇傭 創出
技術開發-事業化-마케팅 支援 等…中企部, 活力 높일 對策 發表
質的 成長 위한 稅制-財政 支援 切實

‘板橋밸리’가 있는 競技 성남시는 올 初 ‘板橋 게임콘텐츠 特區’의 地域特化發展特區(地域特區) 指定을 中小벤처企業部(中企部)에 申請했다. 게임과 콘텐츠 關聯 企業 인프라 活性化로 게임 콘텐츠 産業의 글로벌 허브가 되겠다는 計劃에서다. 4月 地域特區로 選定된 板橋 게임콘텐츠 特區는 海外 專門 人力의 滯留期間 延長을 위한 出入國管理法을 비롯해 7個 法의 規制 特例를 받게 됐다. 성남시는 板橋 게임콘텐츠 特區가 2025年까지 生産 7312億 원, 所得 2244億 원, 雇傭 3576名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展望했다.

서울 영등포 ‘스마트메디컬 특구’
서울 永登浦 ‘스마트메디컬 特區’

2017年 地域特區로 指定된 서울 永登浦 ‘스마트메디컬 特區’는 宿泊과 觀光을 連繫한 글로벌 醫療 서비스로 4年間 外國 患者를 約 2萬 名 誘致했다. 스마트메디컬 特區의 한 病院은 醫療觀光 活性化 프로그램으로 養成된 通·飜譯 專門 人力을 活用해 몽골 患者를 誘致, 治療했다. 이 患者는 歸國해서도 遠隔醫療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周圍에 이 病院을 紹介하고 있다.

地域特區가 업그레이드 길에 들어섰다. 그동안 地域 弄·特産物이나 觀光 所在 같은 鄕土自願 活用이 大勢였다면 차츰 産業分野 中心 特區가 登場하고 있다.

2004年 國家均衡發展政策의 하나로 導入된 地域特區는 市·郡·區 같은 基礎地方自治團體(基礎團體)가 地域 特性을 살려 開發事業 計劃을 세우면 中央政府가 承認하고 이 特化事業에 걸림돌이 되는 各種 規制를 緩和해 주는 制度다. 地域 特性에 맞는 規制 特例를 適用해 生産, 所得, 雇傭 誘發效果를 높이고 輸出을 비롯해 海外 弘報까지 이뤄지도록 돕는다.

現在 全國 226個 基礎團體 가운데 152個(67%)에서 194個 地域特區가 運營 中이다. 全南 34個, 慶北 28個, 京畿 19個, 忠南 18個 等이다. 서울 釜山 大邱 仁川 大田 光州 蔚山 같은 特別市나 廣域市 市·郡·區에는 33個뿐이다.

地域特區에 選定되면 58個 法의 128個 規制 特例를 ‘規制自由特區 및 地域特化發展特區에 關한 規制特例法’(地域特區法)에 따라 選別的으로 適用받는다. 194個 地域特區가 活用하는 規制 特例는 모두 1025件. 2019年 中企部 選定 最優秀 地域特區人 全北 金堤 ‘種子生命特區’는 公有財産 隨意契約 特例를 活用해 種子 硏究, 生産, 販路 據點인 民間 育種硏究團地를 빨리 만들었다.

地域特區 效果는 刮目할 만하다. 2019年 基準 政府 地自體 民間에서 地域特區에 모두 2兆1322億 원을 投資했다. 全體 地域特區의 8531個 企業은 雇傭 8萬8715名, 賣出 18兆4188億 원을 記錄했다.

量的으로는 成長했지만 만족하기는 이르다. 地域特區는 首都圈보다 經濟 條件이 相對的으로 劣惡한 非(非)首都圈과 非(非)都心에 密集돼 있다. 該當 地自體의 無關心, 特化事業 推進 不振 等 地域特區 運營의 實效性이 떨어지는 곳도 漸漸 생기고 있다.

中企部는 質的인 成長을 위해 最近 地域特區 活力 提高 方案을 發表했다.

地域 特産 資源이나 特化 技術을 土臺로 住民 雇傭 等 地域 與件을 活用하는 中小企業 中心의 軟膏(緣故)産業 育成을 위해 資金과 技術開發(R&D), 事業化, 마케팅을 支援한다. 政府 地域뉴딜 政策에 따라 造成된 全國 4個 圈域 ‘地域뉴딜 벤처펀드’를 某(母)펀드로 해서 軟膏産業 企業에 投資하는 者(子)펀드를 造成하고 있다. 政策資金 融資 限度도 높인다. 軟膏産業 企業을 로컬크리에이터로 選定해 事業化 資金을 提供하고 生産品의 온라인 쇼핑 채널 入店 等 마케팅도 돕는다.

規制 特例度 넓힌다. 地域特區가 觀光特區와 同時 指定될 수 있도록 節次를 簡素化해 觀光特區 規制 特例度 活用할 수 있도록 했다. 不實 運營되는 地域特區 指定을 迅速히 解除할 수 있도록 地域特區法 改正을 推進하고 있다.

地域特區를 더 跳躍시킬 ‘부스터샷’이 切實하다. 地域特區는 政府가 財政이나 稅制(稅制) 支援을 하지 않는다. 財政自立度가 낮은 基礎團體에서 地域特區에 鄕土自願 活用 以外의 企業을 誘致할 인센티브를 提供할 餘力은 別로 없다.

國會에는 地域特區에도 稅制 減免 및 財政 支援을 할 수 있도록 하는 地域特區法 改正案이 繫留 中이다. 國會 産業通商資源中小벤처企業委員會는 改正案이 ‘財政 與件이 劣惡한 基礎團體의 民間 投資와 企業 誘致를 促進해 地域特區를 活性化하고 地域 일자리 創出에 寄與할 것’이라고 본다.


민동용 記者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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