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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察, ‘버닝썬 疑惑’ 尹總警 2審도 懲役 3年 實刑 求刑|東亞日報

檢察, ‘버닝썬 疑惑’ 尹總警 2審도 懲役 3年 實刑 求刑

  • 뉴시스
  • 入力 2021年 4月 8日 16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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搜査 撫摩 代價·證據湮滅 敎師 等
1審, 4가지 嫌疑 모두 無罪 判斷
尹 總警 "不義와 妥協한 적 없다"

檢察이 警察 搜査를 撫摩해 준 代價로 數千萬원 相當의 株式을 받은 嫌疑 等으로 裁判에 넘겨진 現職 警察 抗訴審에서도 懲役 3年을 宣告해달라고 要請했다. 이 警察은 클럽 버닝썬 事件에서 ‘警察總長’으로 불린 人物이다.

서울高法 刑事13部(部長判事 최수환)는 8日 特定犯罪 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斡旋受財) 等 嫌疑로 起訴된 尹某 總警 抗訴審 結審 公判을 進行했다.

檢察은 “이 事件은 빅뱅의 勝利 一行이 自己들끼리 文字하는데 ‘警察總長’이란 말이 있어 뉴스에 나왔고 거기서 모든 게 始作됐다”며 “그 後 尹 總警이 調査를 받으러 가며 文字를 다 지우라고 해 證據湮滅敎唆와 連結된다”고 言及했다.

또 “結局 큐브스(現 鹿苑씨엔아이) 前 代表 鄭某氏로부터 事件 請託이 이뤄졌다는 게 팩트”라면서 “1審은 事實誤認과 法理誤解가 結付된 것으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해 抗訴했다”고 1審의 無罪 判決을 批判했다.

이어 “1審 無罪 內容들이 公判 進行 過程에서 豫想을 못 했던 論理가 宏壯히 많았다”며 尹 總警에게 懲役 3年에 罰金 700萬원을 求刑했다. 또 追徵金 4600餘萬원을 命令해달라고 要請했다.

尹 總警은 最後陳述에서 “警察로 28年 生活한 동안 성실하고 自己管理에 嚴格했다고 스스로 自負하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警察官이라는 職을 利用해 經濟的 利得을 取하려 不義와 妥協하거나 正義를 저버린 적이 決코 없다”고 말했다.

尹 總警은 “그런데 檢察 起訴 內容은 只今까지 제 삶의 態度와 完全히 相反되는 것”이라면서 “이러한 點을 깊게 헤아려서 살펴봐주길 바란다. 感謝하다”고 밝혔다.

尹 總警 側 辯護人은 “1審 證據 認定이 明白히 잘못됐거나 그 判斷을 維持하는 게 顯著히 不當한 게 아니면 함부로 뒤집어서는 안 된다”면서 “全體 證據를 充分히 檢討해서 判斷해주길 付託드린다”고 要請했다.

尹 總警의 抗訴審 宣告 公判은 다음달 20日 午後 2時에 進行될 豫定이다.
尹 總警은 지난 2019年 5月께 큐브스 前 代表 鄭氏에게서 警察 搜査 撫摩 代價로 4286萬餘원 相當의 株式을 받은 斡旋受財 嫌疑로 裁判에 넘겨졌다.

檢察은 鄭氏가 警察 無嫌疑 處分을 받은 告訴 事件에 尹 總警이 介入한 것으로 疑心하고 있다.

尹 總警은 또 2015年 1月부터 2017年 3月까지 鄭氏에게서 큐브스 關聯 未公開情報를 듣고 公示 前 買收하거나 株式을 處分한 資本市場과 金融投資業에 關한 法律 違反 嫌疑를 받고 있다.

尹 總警은 鄭氏가 付託한 飮食店 團束 事件의 搜査狀況을 알아봐 주는 過程에서 職權을 濫用해 擔當 搜査官에게 搜査狀況 等을 報告하게 하고 搜査 機密을 漏出하게 한 嫌疑도 받고 있다.

尹 總警에게는 2019年 3月 버닝썬 事件이 世間에 알려지자 鄭氏에게 保安메신저 텔레그램 等 自身과 주고받은 携帶電話 메시지를 모두 削除하도록 하고 自身의 携帶電話를 漢江에 버리는 證據湮滅 및 敎唆 嫌疑도 適用됐다.

1審은 “尹 總警이 關聯 告訴事件의 유리한 處理를 斡旋한다는 名目으로 金品이나 利益을 收受했다고 認定하기 어렵다”며 “該當 情報가 未公開 情報라고 斷定하기 어렵다”고 判斷했다.

또 “尹 總警이 擔當 警察官들에게 法令上 義務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이라고 評價하기는 어렵다”면서 “檢事는 具體的인 非違事實이나 湮滅된 證據에 對한 大略的 內容조차도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모든 嫌疑를 無罪 判決했다.

한便 檢察은 2019年 버닝썬 事件이 불거지고 靑瓦臺 派遣 經歷이 있는 尹 總警 等의 連累說이 나오자 李光喆 靑瓦臺 大統領民政祕書官이 이를 撫摩하기 위해 ‘金學義 事件’을 意圖的으로 부풀렸다는 企劃 事情 疑惑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날 裁判이 始作 前과 裁判이 끝난 後 取材陣이 ‘이 祕書官과 金學義 事件을 키워야 한다고 얘기했나’, ‘윗線 搜査 막으려고 그랬나’ 等의 質問을 했지만 尹 總警은 答하지 않고 遑急히 발걸음을 옮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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