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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世勳 市長은 出勤 첫날 왜 ‘1號 決裁’를 미뤘을까?|동아일보

吳世勳 市長은 出勤 첫날 왜 ‘1號 決裁’를 미뤘을까?

  • 뉴스1
  • 入力 2021年 4月 8日 14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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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8일 오전 취임 첫 외부 일정으로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를 찾아 김인호 시의회 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4.8 © News1
38代 서울特別市葬에 當選된 吳世勳 市場이 8日 午前 就任 첫 外部 日程으로 서울 中區 서울市議會를 찾아 김인호 市議會 議長과 人事를 나누고 있다. 2021.4.8 ⓒ News1
?吳世勳 新任 서울市長은 8日 첫 外部 日程으로 서울市議會를 訪問하며 ‘協力의 1年’을 만들겠다는 意志를 披瀝했다. 民主黨이 絶對多數인 市議會도 吳 市長과 積極 疏通하겠다고 約束했다.

吳 市長은 이날 午前 서울市廳에 出勤해 引受引繼서 署名式, 國民의힘 議員總會 畫像會議에을 마치고 곧바로 서울市議會로 걸어갔다.

吳 市長은 먼저 김인호 서울市議會 議長을 만나 “많이 도와 달라. 各別히 모시겠다”고 人事했다. 그는 “제가 屬한 政黨이 少數政黨이기 때문에 市議會의 全幅的인 支持가 없으면 어렵다”며 “큰 도움 指導鞭撻 付託드린다”고 强調했다.

38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8일 오전 취임 첫 외부 일정으로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를 찾아 김인호 시의회 의장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1.4.8 © News1
38代 서울特別市葬에 當選된 吳世勳 市場이 8日 午前 就任 첫 外部 日程으로 서울 中區 서울市議會를 찾아 김인호 市議會 議長에게 人事하고 있다. 2021.4.8 ⓒ News1

金 議長은 “市長님度 10年 동안 內功을 많이 쌓고 工夫했다고 하니 잘할 것으로 믿는다”며 “原則 있는 是正엔 積極 協力하겠다”고 和答했다. 다만 그는 “市長님과 저는 모두 黨人이고 政務的 判斷을 해야할 때가 있을 것”이라며 追後 葛藤이 表出될 可能性도 示唆했다.

吳 市長은 김기덕 副議長, 金正泰 運營委員長을 各各 만난 자리에서도 “議會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되겠냐”라며 “제가 熱心히 잘 모시겠다”며 연신 고개를 숙였다.

市議會를 向한 吳 市長의 낮은 姿勢는 1年餘에 不過한 任期를 成功的으로 完遂하기 위한 趣旨로 解釋된다. 市議會 全體 109席 中 더불어民主黨이 101席을 占有하고 있어 서울市가 ‘마이웨이’式으로 條例를 改正할 수 없다.

吳 市場이 執務室에서 ‘1號 決裁’를 먼저 하지 않은 것이 業務 把握이 不足해서라기 보다는 市議會의 心氣를 건드리지 않겠다는 메시지라는 分析도 나온다.

吳 市長은 이날 성동區廳의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豫防接種센터에서 取材陣과 만나 “議長團을 訪問하고 마음이 많이 놓였다. 豫感이 좋다”며 “민주당의 協助를 받는 게 꽉 막힌 狀態는 아닐 수 있다는 期待感이 커져 마음이 아주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다만 市議會 內部에서는 ‘協力의 1年’李 쉽지 않을 것이란 展望이 優勢하다. 民主黨 所屬 市議員들은 오는 19日 市議會 本會議에 內谷洞 땅 關聯 眞相 糾明을 위한 行政事務調査 要求案을 上程하겠다고 豫告한 바 있다.

서울市의 한 關係者는 “오 市長이 펼칠 政策이 前任 市場과 같을 수 없기 때문에 結局 市議會와 어느 程度 摩擦은 생길 수 있다”며 “兩쪽의 哲學이 다를 순 있지만 結局 最優先은 서울市와 市民이기 때문에 模範的인 協力 모델이 나오길 期待한다”고 말했다.

市議會 關係者는 “與黨 議員이라고 事事件件 吳 市長에 反對하진 않을 것으로 믿는다”며 “”來年에 地方選擧도 있고 吳 市場의 이番 任期도 짧기 때문에 最大限 協力해 成果를 내겠다는 데는 共感帶가 있을 것“이라고 傳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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