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颱風 두番에도 끄떡 없는 迎日臺海水浴場 모래조각|東亞日報

颱風 두番에도 끄떡 없는 迎日臺海水浴場 모래조각

  • 뉴스1
  • 入力 2020年 9月 7日 17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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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 설치된 모래조각 작품이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동반된 강풍과 폭우를 이겨낸 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앞서 지난 9호 태풍 마이삭이 몰고 온 44m/s강풍도 이겨냈다. 2020.9.7/뉴스1 © News1
7日 午後 慶北 浦項市 北區 迎日臺海水浴場 白沙場에 設置된 모래조각 作品이 第10號 颱風 하이선에 同伴된 强風과 暴雨를 이겨낸 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앞서 지난 9號 颱風 마이삭이 몰고 온 44m/s强風도 이겨냈다. 2020.9.7/뉴스1 ⓒ News1
慶北 浦項市 北區 迎日臺海水浴場에 設置돼 있는 모래조각作品이 秒速 44m의 9號 颱風 ‘마이삭’에 이어 10號 颱風 ‘하이선’에도 破損되지 않고 멀쩡하다.

7日 포항시 等에 따르면 지난 4日 東海岸을 强打한 9號 颱風 ‘마이삭’에 이어 秒速 42.3m의 强風과 暴雨를 同伴한 10號 颱風 ‘하이선’ 마저 모래조각 作品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모래조각은 포항시가 지난 8月20日 海水浴場을 찾는 觀光客에게 볼거리를 提供하기 위해 ‘世界旅行’을 主題로 製作한 美國 自由의 女神像, 프랑스 에펠塔, 모스코바 바실리大聖堂, 이집트 스핑크스, 文魚, 조개 等이다.

스핑크스, 文魚, 조개로 構成된 ‘東海守護臺’ 作品 中 스핑크스 얼굴 等에 颱風이 할퀸 자욱이 남았고 바실리大聖堂, 自由의 女神像 作品도 上部의 十字架만 强風에 破損됐다.

모래조각 中 가장 큰 作品은 높이 5m, 幅 10餘m이며, 바실리聖堂과 스핑크스, 東海守護臺 作品은 높이 2m 程度다.

포항시 關係者는 “9號 颱風 마이삭과는 달리 10號 颱風 하이선은 强風과 暴雨가 同伴돼 모래조각이 견뎌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2個 颱風 모두 이겨낼 줄 몰랐다”고 말했다.

모래조각 作品은 作家들이 물과 함께 親環境 素材의 木工풀을 作品 위에 뿌리고, 完成한 後에 數次例 木工풀을 뿌리는 作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는 모래조각 作品을 海水浴場 閉場日인 지난달 16日 撤去할 豫定이었지만 市民과 觀光客의 要求에 따라 이달 末까지 展示할 計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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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浦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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