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土部, 步行者 安全 强化方案… 道路設計速度 20∼60km로 減速
서울 종로구 재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들이 學校 앞 橫斷步道 隣近에 어린이 橫斷步道 待機所人 ‘옐로카펫’을 만들고 있다. 뉴스1
어린이 橫斷步道 待機所(옐로카펫)를 設置하고 都市地域 道路의 設計 速度를 時速 20∼60km로 낮추는 步行者 安全 强化 方案이 마련된다.
25日 國土交通部는 步行者 安全을 强化하기 위해 ‘都市地域 道路 設計指針’을 24日 制定했다고 밝혔다. 道路管理廳이 都市地域에 道路를 建設 및 改良할 때 該當 指針을 適用할 수 있다. 그동안 道路는 交通 正體를 改善하고 地域과 地域을 連結하는 幹線 機能을 確保하기 위해 車輛 通行을 中心으로 設計돼 步行者가 많은 都市地域의 特性을 反映하지 못했다.
이番 設計指針에는 옐로카펫을 設置하고 ‘安全速度 5030’을 反映해 都市地域 道路의 設計速度를 낮추는 內容 等이 包含됐다. 옐로카펫은 어린이들이 橫斷步道를 건너기 前 安全한 곳에서 待機하고 運轉者는 이를 쉽게 認知할 수 있도록 바닥이나 壁面을 노랗게 標示하는 交通安全 설치물을 말한다. ‘安全速度 5030’은 都心部 車輛 速度를 幹線道路는 時速 50km, 裏面道路는 時速 30km로 낮추는 政策이다. 國土部는 該當 政策을 反映해 都市地域 道路의 設計 速度를 時速 20∼60km로 適用했다. 旣存의 都市地域 主幹線道路(時速 80km)와 比較하면 最少 時速 20km의 速度를 낮추는 셈이다.
都市地域 道路의 車도 幅을 縮小하고 報道 幅을 擴大해 追加 步行 空間도 確保한다. 여름철 햇빛으로부터 利用者를 保護하는 그늘幕, 버스 利用者의 大氣 空間인 報道 擴張型 버스 搭乘長(Bus bulbs) 等도 設置하는 等 便宜施設을 提供할 計劃이다. 김용석 國土部 道路局長은 “運轉者뿐만 아니라 步行者도 利用하고 싶은 道路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순구 記者 soon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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