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都心 밝히는 文化藝術 프로젝트, 河南文化的都市再生事業 ‘잘 노는 學校’ 開催

東亞닷컴
入力 2019年 12月 16日 14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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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잘 노는 학교’ 1회차 ‘비밀의 놀이터에 온 크리스마스’ 포스터_(재)하남문화재단 제공 — ▲하남시 文化的都市再生事業 ‘잘 노는 學校’ 1回次 ‘祕密의 놀이터에 온 크리스마스’ 포스터_(財)河南文化財團提供

(財)河南文化財團은 京畿道 하남시 文化的都市再生事業(主催: 文化體育觀光部·하남시)의 一環으로 신장동 ’祕密의 놀이터’를 中心으로 進行하는 文化藝術 프로젝트 ‘잘 노는 學校’를 지난 9日부터 實施하고 있다고 16日 밝혔다.

‘잘 노는 學校’는 어린이를 위한 多目的文化空間 ‘祕密의 놀이터’를 中心으로 進行되는 住民參與兄 프로그램으로, 신장동 住民들을 위해 地域 아이 돌봄 서비스와 住民參與展示 프로그램, 文化藝術敎育 프로그램 等을 運營한다.

그 첫 番째로는 9日부터 27日까지 平日午後 6~10歲를 對象으로 冊 놀이,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等을 提供하는 地域 아이 돌봄 서비스 ‘祕密의 놀이터에 온 크리스마스’가 進行된다. 이番 프로그램은 特히 市民 워킹그룹이 同參하여 主導的으로 運營할 수 있도록 機會가 마련됐다.

▲하남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잘 노는 학교’ 1회차 ‘비밀의 놀이터에 온 크리스마스’ 활동사진_(재)하남문화재단 제공 — ▲하남시 文化的都市再生事業 ‘잘 노는 學校’ 1回次 ‘祕密의 놀이터에 온 크리스마스’ 活動寫眞_(財)河南文化財團提供

財團은 同時에 2回次 프로그램으로 9日부터 25日까지 總 10次例에 걸쳐 신장동 어린이와 住民들이 함께 크리스마스트리와 오너먼트 等의 美術品을 만들어 展示하는 프로그램도 運營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3次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文化藝術敎育人 ‘祕密의 놀이터에 온 겨울놀이’가 9日부터 27日까지 總 15番에 걸쳐 進行될 豫定이다. 平日午後, 週末午前, 放學中初等學生 및 地域住民을 對象으로 進行되는 이番 프로그램은 專門藝術人과 住民이 協業하여 演劇놀이, 몸놀이, 傳來놀이, 美術놀이 等平素에 쉽게 接하기 힘들었던 文化藝術敎育을 提供한다.

河南文化財團關係者는 “하남시 文化的都市再生事業의 一環으로 進行되는 ‘잘 노는 學校’가 隣近 어린이집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住民 모두가 協業해 신장동을 더 활기차게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現在進行中인 프로그램에 많은 住民들의 參與와 關心을 바란다”고 傳했다.

박해식 東亞닷컴 記者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