候補者 公約 分析-模擬投票 授業… 準備 討論에 進步團體만 參席 豫定
서울市敎育廳이 來年 國會議員 總選擧에 맞춰 候補者 公約을 分析하고 模擬投票까지 하는 授業을 進行하기로 했다. 敎育 當局이 投票所 體驗 같은 選擧 連繫 授業을 實施한 적은 있지만 實際 出馬者의 公約을 다루는 授業은 이番이 처음이다.
12日 서울市敎育廳에 따르면 來年 서울 初中高校 40곳에서 總選 謀議選擧 敎育 等을 통한 社會 懸案 프로젝트 授業이 實施된다. 選擧 年齡을 滿 18歲로 낮추는 方案이 推進되고 있는 가운데 學生들에게 投票權을 제대로 行使하는 方法을 가르치겠다는 趣旨다. 이에 따라 서울市敎育廳은 16日까지 希望 學校의 申請을 받아 50萬 원씩 支援한다.
서울市敎育廳은 敎師들이 該當 地域 候補의 公約을 分析하고 編輯해 資料로 提供하는 方式을 檢討 中이다. 學生들은 公約이 自身의 삶에 미치는 影響 等을 討論해 報告 記票所를 만들어 투표하게 된다.
政治的 偏向 問題 提起 可能性에 對해 서울市敎育廳 關係者는 “選擧 年齡이 낮춰지면 學生들이 市民이 되는 건데 公約을 살피고 投票權을 行使하는 問題를 가르친 적이 없지 않느냐. 누군가는 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서울市敎育廳은 謀議選擧 等 社會 懸案 프로젝트를 어떤 方式과 內容으로 進行할지 17日 討論을 열기로 했다. 討論에는 進步 陣營 團體들만 參席할 豫定이다.
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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