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國科搜 “대성호 뒷部分서 불이 났을 可能性 낮아”|동아일보

國科搜 “대성호 뒷部分서 불이 났을 可能性 낮아”

  • 뉴시스
  • 入力 2019年 12月 5日 17時 00分


코멘트

燃料탱크·倉庫 燃燒하지 않아 뱃머리 部分 發火 判斷

濟州 차귀도 西쪽 海上에서 불에 타 沈沒한 대성호의 火災 事故 原因이 倍 뒷部分에서 發話될 可能性이 낮다는 鑑定 結果가 나왔다.

5日 濟州地方海洋警察廳에 따르면 國立科學搜査硏究院(國科搜)李 引揚된 대성호 뒷部分(船尾)을 鑑定한 結果 선미 部分에서 火災가 始作됐을 可能性을 낮다는 判斷이 나왔다.

國科搜는 燃料탱크와 倉庫 內部가 燃燒하지 않았고, 船尾에서 불이 났을 만한 施設物의 殘骸가 發見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判斷했다.

國科搜와 濟州海警 等 5個 機關은 지난달 23日 서귀포시 안덕면 和順港 官公船 埠頭에서 引揚된 대성호 선미 部分에 對한 合同 鑑識을 했다.

대성호는 지난달 8日 午前 10時38分께 慶南 통영항에서 出港했다. 같은 달 19日 새벽 單獨操業에 나섰다가 濟州市 한경면 차귀도 西쪽 約 76㎞ 海上에서 불이 났다.

대성호에서는 이날 午前 4時15分까지 船舶自動識別裝置(AIS) 信號가 送出됐지만, 以後 信號가 끊겼다.

申告를 받고 出動한 海警 헬기가 事故 海域에 到着했을 當時 船舶은 배 윗部分이 모두 불에 탔으며, 乘船員 12名은 모두 失踪된 狀態였다.

이날 午前 10時21分께 事故 海域에서 南쪽 約 7.4㎞ 떨어진 곳에서 船員 金某(60·慶南 泗川)氏가 發見돼 濟州市內 病院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搜索當局은 事故가 發生한 지 17日째인 5日에도 남은 乘船員 11名을 發見하지 못했다.

?[濟州=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