職場人 올해 버킷리스트 2位 ‘離職’…1位는?

東亞닷컴
入力 2019年 12月 5日 13時 25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직장인이 꼽은 올해의 버킷리스트. 사진=잡코리아 — 職場人이 꼽은 올해의 버킷리스트. 寫眞=잡코리아

職場人 10名中 9名이 올해가 가기 前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就業 포털 잡코리아는 職場人 1307名을 對象으로 한 ‘올해의 버킷리스트’ 設問結果를 5日發表했다. 設問結果 가장 많은 職場人이 올해 버킷리스트로 목돈마련·財테크(33.0%)를 꼽았다. 移職은 23.8%를 차지하며 2位에 올랐다.

이밖에 ▲資格證取得(22.8%) ▲다이어트 成功(22.1%) ▲濟州/海外 한 달 살기(18.5%) ▲戀愛하기(13.0%) 等이 그 뒤를 이었다. 退社는 10.1%의 職場人이 選擇해 7位에 그쳤다.

職場人들은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한 必須要素로 ‘資金’을 가장 많이 꼽았다. 職場人 41.5%는 ‘經濟的餘裕, 金錢이 있어야 버킷리스트를 이룰 수 있다’고 答했다.

또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意志(27.7%) ▲時間(10.3%) ▲함께 해줄 同僚·사람(4.7%) 等이 버킷리스트 達成을 위한 要素로 選擇됐다.

올해 버킷리스트를 達成했는지에 對해서는 職場人 59.3%가 ‘그렇다’고 答했다. 性別로 보면 女性 50.2%, 男性 64.6%였다. 아울러 年齡이 낮을수록 버킷리스트 達成度가 높았다(▲20대 68.2% ▲30代 58.2% ▲40代以上 39.9%).

結婚與否에 따라서도 結果는 달라졌다. 버킷리스트를 이뤘다고 答한 未婚者는 62.9%에 達한 反面旣婚者는 40.1%로 比較的 낮았다.

한便職場人 5名中 4名은 버킷리스트를 꿈꾸는 게 日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職場人 84.1%는 ▲뚜렷한 目標가 생겨 現在에 더욱 忠實하게 해준다(44.8%) ▲그냥 생각하면 좋은 所望 같은 것으로 慰安이 된다(39.3%)는 理由로 버킷리스트를 肯定的으로 評價했다.

函나얀 東亞닷컴 記者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