職場同僚救하고 絶壁에 떨어진 신동진氏等 3名義傷者認定

뉴시스
入力 2019年 11月 29日 18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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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祉部, 第6次義사상자審査委員會開催
'救助中 2次交通事故' 김석관·용후권氏도

保健福祉部는 29日第6次義사상자審査委員會를 열고 바윗길에서 미끄러진 職場同僚를 救하고 代身絶壁으로 떨어져 다친 신동진(57)氏等 3名을 衣裳字로 認定했다고 밝혔다.

義사상자는 職務外의 行爲로 위해(危害)에 處한 다른 사람의 生命이나 身體를 救하기 위해 自身의 生命과 身體의 危險을 무릅쓰고 構造行爲를 하다가 死亡(義死者)하거나 負傷(義傷者)을 當한 사람이다.

신동진氏는 지난 4月10日 낮 12時7分께 忠北 제천시 금성면 所在 작성산 山行中職場同僚朴某氏가 바윗길에 미끄러져 絶壁으로 떨어지려는 瞬間 손을 뻗었다.

朴氏는 多幸히 絶壁側面으로 墜落해 輕微한 負傷에 그쳤지만 申氏는 돌과 바위가 많은 絶壁中央으로 墜落, 四肢痲痹症狀 및 京釜隻手損傷等 큰 負傷을 當했다. 申告를 받고 出動한 119 救助헬기로 原州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옮겨진 申氏는 現在四肢痲痹(住商病), 京釜隻手損傷, 氣管切開, 삼킴困難의 診斷을 받고 手術을 받고 再活病院에서 再活治療中이다.

김석관(69)氏는 지난해 12月28日午前 10時50分께 京畿道抱川市 화동로 化現交叉路에서 左側으로 넘어진 貨物車輛을 發見하고 運轉席에서 미처 나오지 못하고 있는 運轉者를 救助中이었다.

그런데 이를 發見하지 못한 乘合車輛이 事故車輛과 부딪치면서 事故車輛이 튕겨 나가 金氏에게 衝擊을 加했다. 이같은 2次交通事故로 金氏는 多發性肋骨骨折 및 損賠뼈의 骨折等全治 8週間의 負傷을 입어 治療를 받았다.

용후권(50)氏도 지난해 2月3日午後 9時10分께 交通事故現場을 目擊했다. 車를 세우고 運轉者에게 “安全한 곳으로 待避하라”고 權限龍氏는 助手席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搭乘者를 發見, 車輛으로 들어가 救助活動을 벌였다.

龍氏도 이 過程에서 2次交通事故가 發生하면서 非골骨折, 下顎骨骨折, 腦震蕩等으로 10週間入院治療를 받았다.

이番에 認定된 衣裳者에게는 義傷者證書를 傳達하고 法律에서 定한 補償金支給等을 支援한다.

?[世宗=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