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出身 歌手 兼 俳優 具하라氏 ⓒ News1
24日 午後 6時쯤 숨진 채 發見된 아이돌 그룹 ‘카라’(Kara) 出身 歌手 兼 俳優 具하라氏(28)에 對해 警察이 心境 等이 作成된 짧은 메모를 發見, 遺書 與否 等을 把握하고 있다.
서울地方警察廳 關係者는 25日 午前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울警察廳社에서 열린 定例懇談會에서 이같이 밝혔다.
警察에 따르면 丘氏가 숨진 現場에서는 종이에 自筆로 作成한 것으로 推定되는 메모가 나왔다. 丘氏 自宅 居室 卓子 위에서 發見된 該當 메모의 內容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警察 關係者는 “身邊을 悲觀하는 內容이 담긴 것으로 把握했다”고 確認하면서 “內容은 아주 짧다”고 밝혔다.
警察 關係者는 “內容 中 알릴 만한 것은 없다”며 섣부른 誤解 等을 一蹴했다.
그는 “現場鑑識과 遺家族 陳述 等을 綜合해 他殺 可能性 等 犯罪 嫌疑는 現在까지 把握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丘氏에 對한 剖檢 與否는 아직 決定되지 않은 狀態다. 極端的 選擇을 한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나 正確한 死因 把握을 위한 剖檢은 遺家族의 同意 等이 必要하다.
그러나 家族들은 葬禮를 조용히 치르길 願하고 있는 狀況이기 때문에 搜査當局이 剖檢 主張을 밀어붙이기도 어려운 狀態다. 警察이 剖檢 令狀을 申請할 可能性도 있으나 社會 慣例上 밀어붙일 可能性은 높지 않기 때문이다. 警察 關係者는 “遺族의 意見과 警察의 現場 鑑識 結果를 土臺로 檢察과 協議해서 決定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丘氏는 大衆을 相對로 하는 온라인 上에는 지난 23日 인스타그램에 寢臺에 누워있는 寫眞과 함께 “잘자”라는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남긴 것으로 確認됐다.
警察에 따르면 丘氏는 오랜 期間 집안일을 도와오던 家事도우미에 依해 처음 發見됐다. 앞선 마지막 行跡은 24日 0時35分 歸家 場面으로, 閉鎖回路(CC)TV 分析을 통해 把握됐다.
丘氏 所屬社 側은 25日 午前 公式資料를 통해 “많은 분들께 悲報를 傳하게 되어 애통한 마음이 크다”며 “遺家族분들의 뜻에 따라, 葬禮를 조용히 치르길 願해 別途의 弔問 場所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以外 發靷 等 모든 節次는 非公開로 進行되며 具하라 側은 “故人이 마지막까지 便安하게 갈 수 있도록 遺族과 함께 非公開로 進行되는 葬禮는 訪問 및 取材를 삼가시길 懇曲히 付託드린다”라고 傳했다.
팬들과 言論, 演藝界 關係者들의 條文은 서울 반포동에 位置한 가톨릭대학교 서울聖母病院(강남성모병원) 葬禮式場 1號室에서 25日 午後 3時부터 27日 밤 12時까지 可能하다.
丘氏가 所屬했던 카라는 ‘록 有’ ‘굿데이’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루팡’ 等의 曲을 히트시키며 큰 人氣를 얻었고, 日本 活動 亦是 活潑히 했다. 2015年에는 솔로로 데뷔, ‘초코칩쿠키’를 發表했으며, 以後 多數의 드라마 OST에 參與하기도 했다. 그는 歌手 活動 以外에도 SBS ‘시티헌터’ 等 演技 活動도 竝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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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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