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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道罷業에 受驗生들 ‘발동동’…코레일 “遲延運行땐 緊急 輸送”|東亞日報

鐵道罷業에 受驗生들 ‘발동동’…코레일 “遲延運行땐 緊急 輸送”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22日 21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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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파업 사흘째인 22일 서울역에서 열차를 이용하려는 한 시민이 파업으로 인한 열차 시간 조정 안내문을 살피고 있다. 2019.11.22/뉴스1
鐵道勞組 罷業 사흘째인 22日 서울驛에서 列車를 利用하려는 한 市民이 罷業으로 인한 列車 時間 調整 案內文을 살피고 있다. 2019.11.22/뉴스1
全國鐵道勞動組合(鐵道勞組)의 無期限 總罷業이 22日로 사흘째에 접어든 가운데 週末인 23, 24日 全國 主要 大學의 隨時面接과 論述試驗이 豫定돼 있어 受驗生들의 不便이 憂慮된다.

韓國鐵道公社(코레일)에 따르면 22日 午後 4時 基準 列車 運行率은 74.6%로 떨어졌다. 平時 對比 首都圈 廣域電鐵은 82.0%, 高速列車(KTX)는 68.6%, 새마을號와 無窮花號 等 一般列車는 61.1%, 貨物列車는 28.8% 水準으로 運行됐다. 코레일은 非常輸送對策에 따라 代替人力을 主로 出退勤時間帶 廣域電鐵에 集中 配置했다. 이로 인해 罷業 以後 첫 週末인 23, 24日에 豫定된 大學別 隨試 試驗을 치르기 위해 列車를 타고 移動하는 受驗生들의 不便과 被害가 생길 수 있다.

各 大學과 入試 業體에 따르면 23日 高麗大 學校推薦Ⅱ(人文), 서울大(醫大, 齒醫大, 獸醫大), 연세대 自然·國際系列 面接과 慶北大, 釜山大, 中央大(自然), 漢陽大(人文)의 論述試驗이 豫定돼 있고 24日에는 고려대 學校推薦Ⅱ(自然) 面接, 中央大(人文), 漢陽大(自然) 等이 論述을 施行한다.

코레일은 ‘受驗生 非常輸送對策’을 別途로 施行한다. 受驗生이 탄 列車가 遲延 運行하면 該當 列車의 職員이 下車 驛에 連絡해 試驗場까지 緊急 輸送할 수 있도록 警察 等과 協助 體系를 갖췄다. 또 列車의 遲延이 豫想될 境遇 KTX 等 上位 列車를 包含해 先行 列車를 無料로 換乘할 수 있게 措置하고 列車가 遲延하면 該當 大學에 受驗生 到着 狀況을 事前에 通報하기로 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罷業으로 運行이 停止된 列車 가운데 아직까지 變更이나 取消를 하지 않은 乘車券이 23日의 境遇 2130張, 24日은 2199張이 남아 있다. 코레일은 “變更이나 取消 問議는 철도 顧客센터 罷業으로 相談員 連結이 어려울 수 있으니 가까운 驛에 問議하거나 모바일앱, 홈페이지를 參考해 달라”고 當付했다.

鐵道勞組는 前날에 이어 22日 午後에도 서울 汝矣島 國會 앞 議事堂大路에서 ‘總罷業 集中鬪爭 決議大會’를 열었다. 集會에 參加한 組合員 800餘 名은 더불어民主黨 黨舍 앞으로 移動해 “政府와 코레일이 鐵道勞動者의 要求事項을 받아들이도록 민주당이 積極 周旋하라”고 要求했다.

유원모 記者 onemore@donga.com
고도예 記者 y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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