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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호 火災·顚覆事故 사흘째 사라진 船體 一部 ‘五里霧中’|東亞日報

대성호 火災·顚覆事故 사흘째 사라진 船體 一部 ‘五里霧中’

  • 뉴스1
  • 入力 2019年 11月 21日 14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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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名의 死亡者와 11名의 失踪者가 發生한 대성호(29톤·統營船籍)가 火災로 沈沒한지 사흘째인 21日, 搜索當局은 바다 밑으로 사라진 選手(船體 앞部分)를 찾기 위해 海軍의 專門 探索裝備를 投入하기로 했다.

濟州海洋警察廳은 이날 午後 火災로 全燒된 대성호 선미를 引揚하는 作業이 再開될 豫定이지만 船體에서 分離돼 沈沒한 選手의 位置는 把握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海警에 따르면 대성호 選手는 21日 午前 4時 基準 最初 火災事故 申告가 接受된 位置로부터 南西쪽 27.8㎞(15海里) 以上 떨어진 곳에 沈沒해 있는 것으로 推定되고 있다.

事故當日인 지난 19日 午前 9時40分쯤 불에 타 顚覆된 後 船尾에서 떨어진 選手가 事故位置로부터 南西쪽 方向으로 흘러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推定일뿐 現在까지 選手의 正確한 位置가 確認되지 않아 海軍의 專門 探索陷穽을 이날 午後 5時쯤 投入하기로 했다.

이番에 投入되는 探索艦艇은 海軍 機雷除去函 2隻으로, 艦艇에 設置된 海底探索 裝備를 利用해 選手 沈沒 推定地點을 中心으로 東西 4.6㎞, 南北 4.6㎞의 範圍 內에서 搜索에 나선다.

海警은 그동안 事故 原因 및 失踪者 搜索의 열쇠가 될 수 있는 選手를 찾기 위해 漁船의 魚群探知機와 海軍의 音波探知機를 投入했으나 進陟이 없자 探索裝備를 追加로 投入한 것으로 보인다.

濟州海警은 選手 搜索과 함께 發見 時 引揚作業을 위해 海軍 側에 無人潛水艇(ROV) 投入을 要請한 狀態다.

ROV가 具備된 淸海鎭艦과 光陽함은 獨島 海域에서 墜落한 119消防 救助 헬기 꼬리 部分 搜索 및 引揚作業 等에 投入됐다.

한便 事故海域 隣近에서 뒤집어진 채 漂流하던 선미 部分에 對한 引揚作業도 이날 午後 再開된다.

이를 위해 午前 3時52分쯤 濟州市 한림港에서 出港한 曳引船(79톤)과 크레인을 裝着한 海上바지船(975톤)이 이날 午後 4時30分쯤 現場에 到着할 豫定이다.

引揚作業에 投入되는 바지船은 最大 250톤까지 引揚이 可能한 것으로 傳해졌다.

앞서 지난 19日 午前 7時5分쯤 차귀도 西쪽 76㎞ 海上에서 火災 申告가 接受된 대성호는 午前 9時 前後 火災로 全燒, 顚覆되면서 選手와 선미 部分이 分離됐다.

대성호는 圖面上 船體 가운데 操舵室과 機關室이 位置하고 있다. 操舵室을 中心으로 뒤쪽에 寢室과 食堂이 있다.

海警은 船體 뒷部分 藥 8m 程度만 남아 全體의 3分의 2假量이 毁損된 것으로 보고 있다.

海警은 21日 失踪者 11名을 찾기 爲해 搜索區域을 擴大해 申告 地點을 中心으로 東西 83㎞(45海里), 南北 83㎞(45海里) 海上에서 艦船 25隻과 航空機 9臺를 投入했다.

(濟州=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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