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瓦臺 監察 撫摩 疑惑을 받고있는 유재수 釜山市 經濟部市場이 檢察에 召喚됐다.
서울동부지검 刑事6部(部長檢事 이정섭)는 21日 午前 9時 15分頃 有 副市長이 出席해 調査를 받고있다고 밝혔다. 檢察은 柳 副市長에게 特定犯罪 加重處罰法上 賂物收受 嫌疑를 適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檢察은 지난 19日 約 7時間 동안 有 副市長 서울 도곡동 自宅, 釜山市廳 7層에 있는 釜山市 經濟部市長室, 官舍, 關聯 業體 等 總 5곳을 押收搜索했다.
檢察은 또 曺國 前 法務部 長官이 靑瓦臺 民政首席으로 在職하던 時節 有 副市長에 對한 監察을 撫摩했다는 疑惑도 함께 搜査 中이다.
有 副市長은 金融委員會 金融政策局長을 맡았던 2017年 業體와의 癒着 疑惑이 불거지면서 靑瓦臺 特別監察班에 3次例 出席해 調査를 받았다. 證券社와 資産運用社 等으로부터 出退勤 時 車輛을 제공받고, 子女 留學費와 航空券 等 金品을 收受했다는 疑惑 때문이었다. 有 副市長은 以後 별다른 懲戒 措置를 받지 않고 지난해 7月 釜山市 副市長에 任用됐다. 前 特監班員 A氏는 올 2月 윗線에 依한 監察 中斷 疑惑을 提起했다.
有 副市長은 檢察이 强制搜査에 突入한 지 하루만인 지난달 31日 釜山市에 辭意를 表明했지만 아직 修理가 되지 않은 狀態다.
金振夏 東亞닷컴 記者 jhjin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