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유정側 의붓아들 첫 裁判 앞두고 “結審公判 미뤄달라” 왜?|東亞日報

고유정側 의붓아들 첫 裁判 앞두고 “結審公判 미뤄달라” 왜?

  • 뉴스1
  • 入力 2019年 11月 11日 16時 52分


코멘트
전 남편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6)이 제주지방법원에서 2차 공판을 받는 지난 9월2일 오후 고유정이 교도소 호송버스에서 내려 건물 안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기 위해 시민들이 몰려있다. 2019.9.2 /뉴스1 © News1
前 男便殺人事件 被告人 고유정(36)李 제주지방법원에서 2次 公判을 받는 지난 9月2日 午後 고유정이 矯導所 護送버스에서 내려 建物 안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기 위해 市民들이 몰려있다. 2019.9.2 /뉴스1 ⓒ News1
前 男便 殺人事件에 이어 의붓아들 殺人事件 嫌疑로 起訴된 고유정(36) 裁判의 倂合 與否가 이番 週 中 決定될 것으로 보인다.

11日 濟州地法에 따르면 19日 午後 고유정 의붓아들 殺人事件 公判準備期日이 豫定됐다.

公判準備期日은 公判이 圓滑하게 進行될 수 있도록 檢察과 辯護人이 爭點을 整理하는 자리다.

濟州地檢은 지난 7日 고유정을 의붓아들 殺人 嫌疑로 起訴하고 裁判部에 現在 進行 中인 前 男便 殺人事件과 倂合을 申請했다.

고유정은 지난 3月2日 午前 4~6時 사이 淸州에 있는 自宅에서 의붓아들 A君(5)을 殺害한 嫌疑를 받고 있다.

그러나 19日 豫定대로 公判準備期日이 열릴지는 아직 不透明하다.

公判準備期日 前날(18日) 열리는 고유정 前 男便 殺人事件 結審公判(7次公判)戰에 두 事件이 倂合될 수 있어서다. 結審公判에서는 檢察이 刑量을 求刑하기 때문에 以前에 倂合 與否가 決定될 것으로 보인다.

現在 全 男便 遺族側은 倂合없이 個別 事件으로 宣告해주길 바라고 있다. 두 事件이 倂合되면 判決은 最大 6個月까지 延長될 수 있다.

前 男便 遺族側은 “새로운 事件 心理가 모두 끝날 때까지 그저 기다리라는 것은 遺族에게 너무나 苛酷하다”며 倂合에 反對하고 있다.

反面 의붓아들 遺族側은 두 事件을 倂合해야 法廷最高刑이 宣告될 可能性이 높다며 倂合을 要求하고 있다.

고유정 辯護人도 11日 裁判部에 結審公判期日을 延期해달라는 申請書를 提出한 것으로 確認됐다. 正確한 理由나 內容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無罪를 主張하는 의붓아들 事件 倂合을 念頭에 둔 것 아니냐는 觀測을 낳고 있다.

?
(濟州=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