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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대, 男學生 團톡房 性戱弄 眞相調査|東亞日報

청주교대, 男學生 團톡房 性戱弄 眞相調査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1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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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재떨이”막말… 外貌投票 提案, 實習때 만난 初等生 “社會惡” 指稱
體罰 擁護도… 大學側 “嚴重 對處”

청주교대 男學生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團體 對話房에서 女學生들의 外貌를 評價하며 性戱弄을 일삼았다는 內容의 大字報가 나붙어 學校 側이 眞相 調査에 나섰다.

10日 청주교대에 따르면 이 學校 本館과 體育館 等에 ‘여러분들의 團톡房은 安寧하신가요’라는 題目의 大字報가 8日 揭示됐다. 大字報를 붙인 學生은 “一部 남학우들의 對話房 存在를 알게 된 後 큰 衝擊과 傷處를 받았다”며 對話 內容을 公開했다.

大字報에 따르면 男學生 5, 6名은 올 3月부터 8月까지 團體 對話房에서 女學生들의 外貌를 卑下하거나 性的 弄談을 일삼았다. 女學生의 寫眞을 올린 뒤 “面相이 陶瓷器 같다. 그대로 깨고 싶다”, “재떨이 아니냐. 침 뱉고 싶다”는 等의 막말을 주고받았고, 돈을 걸고 女學生 ‘外貌 投票’를 提案하기도 했다.

5月 敎生實習 當時 만난 初等學生을 ‘社會惡’이라고 부르거나 ‘한창 맞을 때’ ‘멍을 만들어 下校시키겠다’는 等 體罰을 擁護하는 發言을 하기도 했다. 大字報는 現在 누군가 떼어낸 狀態다.

청주교대는 10日 午後 總長을 비롯한 大學 關係者들이 모여 緊急會議를 열었다. 청주교대 關係者는 “李 같은 問題가 發生해 안타깝고 罪悚하다”며 “多角的으로 眞相을 確認하고 있으며 事實로 밝혀지면 嚴重하고 斷乎하게 對處하고 事後 再發防止策度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淸州=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
#청주교대 #男學生 團톡房 #性戱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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