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게이트 收納員들, 金賢美·이해찬 事務室同時占據籠城

뉴스1
入力 2019年 11月 7日 16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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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하던 중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민주노총 제공) © 뉴스1

7日午後 톨게이트 料金收納員들이 文在寅大統領과의 面談을 要求하며 靑瓦臺方面으로 行進하던 中警察과 對峙하고 있다.(민주노총 提供) ⓒ 뉴스1

7일 오후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이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무실에서 점거농성에 돌입했다.(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제공) © 뉴스1

7日午後 톨게이트 料金收納員들이 競技 고양시에 位置한 金賢美國土交通部長官의 事務室에서 占據籠城에 突入했다.(민주노총 民主一般聯盟提供)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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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 收納員들이 1500餘名의 集團解雇事態를 낳은 一方的子會社推進의 責任이 金賢美國土交通部長官과 李海瓚 더불어民主黨代表에게 있다며 事務室占據籠城에 들어갔다.

민주노총 民主一般聯盟은 7日午後 2時를 起點으로 ‘1500名集團解雇糾彈·事態解決促求’를 위해 고양시에 位置한 金長官의 事務室과 世宗市에 位置한 이 代表의 事務室에서 占據籠城에 突入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와 同時에 文在寅大統領과의 面談을 위한 靑瓦臺行進에도 突入했다. 서울 鍾路區世宗文化會館 옆 세종로公園에 籠城據點을 삼고 徹夜籠城도 이어갈 計劃이다.

民主一般聯盟側은 “合意되지 않은 子會社를 合意했다고 거짓말한 金賢美國土部長官의 혓바닥이 1500名의 集團解雇를 낳았다”며 “이 事態를 袖手傍觀하고 5個月이 넘도록 放置한 執權與黨의 首長李海瓚代表도 自由로울 수 없다”고 主張했다.

이어 “道路公社는 恣意的判斷으로 訴訟參與收納員만 選別해 直接雇用하고 마구잡이로 業務配置를 하고 있다”며 “이런 暴力이 恣行되는 背景은 斷言컨대 政府와 執權與黨의 立場이 있기에 可能하다”고 덧붙였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이날 金泉道路公社本社에서 籠城鬪爭을 이어가던 100餘名中 10名은 李代表의 事務室로, 다른 10名은 金長官의 事務室로 向했다. 나머지 80餘名은 光化門으로 集結해 午後 2時부터 靑瓦臺行進을 始作했다.

金長官事務室의 境遇料金收納員들의 占據籠城에 한때 警察이 衝突했지만 現在는 撤收한 것으로 알려졌다. 收納員들은 事態解決을 要求하며 제대로 된 面談이 이뤄질 때까지 占據籠城을 이어간다는 方針이다.

靑瓦臺行進을 始作한 收納員들은 現在警察壁에 막혀 對峙中인 狀況인 것으로 把握됐다. 다만 주훈 민주노총 民主一般聯盟企劃室長은 “오늘 世宗路公園에 籠城場을 設置할 것”이라며 “徹夜籠城을 이어가며 靑瓦臺面談을 繼續要求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