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서 國內 첫 긴다리비틀개미 發見…“流入注意生物”

뉴스1
入力 2019年 11月 7日 00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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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 한 사업장에서 발견된 긴다리비틀개미(인천시 제공)2019.11.7/뉴스1 © News1 — 仁川西歐의 한 事業場에서 發見된 긴다리비틀개미(인천시 提供)2019.11.7/뉴스1 ⓒ News1

仁川의 한 事業場에서 有害害蟲인 긴다리비틀개미가 國內에서 처음 發見돼 關係當局이 防除作業에 나섰다.

6日仁川市에 따르면 前날 仁川市西區 한 事業場에서 發見된 긴다리비틀개미(Anoplolepis gracilipes) 防除作業을 벌였다.

긴다리비틀개미는 지난 2日該當事業場이 仁川港을 통해 베트남 호치민 市에서 輸入한 貨物 3個의 나무 包裝材에서 發見됐다.

當時發見된 긴다리비틀개미는 女王개미 3마리와 일개미 3600餘마리, 번데기 620餘마리다.

市는 國立生態院을 통해 긴다리비틀개미를 最終確認한 뒤, 該當事業場 및 隣近을 閉鎖措置했다.

詩는 긴다리비틀개미가 發見된 貨物이 2重密封된 狀態로 仁川港에서 事業場까지 運送돼 該當個體가 流出됐을 可能性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긴다리비틀개미는 아프리카, 아시아 熱帶地域에서 棲息하는 惡性侵入外來種이다.

美大陸, 오세아니아, 太平洋섬 等地에 分布하고 있으나, 國內에서는 처음 發見됐다.

2019年 10月31日 ‘生物多樣性保全 및 利用에 關한 法律’에 따라 流入酒의 生物(危害憂慮種)로 指定됐다.

市關係者는 “發見支店 및 周邊地域을 常時豫察해 或是 모를 긴다리비틀개미의 自然生態系流出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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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