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뉴스1
劇場에서 映畫를 보다가 뒷자리 어린아이가 아내의 座席을 발로 차는 줄 알고 10歲 아이와 아이 아버지를 때려 다치게 한 30代 男性이 實刑을 宣告받았다. 아이는 앞 座席을 발로 차지 않았던 것으로 傳해졌다.
仁川地方法院 刑事5單獨(이상욱 判事)은 傷害 嫌疑로 起訴된 A 氏(32)에게 懲役 8個月을 宣告했다고 6日 밝혔다.
A 氏는 5月 19日 午後 6時 55分頃 仁川 延壽區 한 멀티플렉스 映畫館에서 뒷座席에 앉은 B 軍(10)과 아버지 C 氏(46)를 때려 다치게 한 嫌疑를 받고 있다.
A 氏는 自身의 아내 座席을 B 軍이 뒤에서 발로 찼다고 誤解해 C 氏와 말다툼을 하다가 얼굴을 여러 次例 때렸다. 以後 B 軍의 머리채를 잡고 주먹으로 얼굴을 暴行한 것으로 調査됐다.
裁判部는 “罪質이 매우 不良하며 犯行 動機와 關聯한 被告人의 主張도 納得이 안 된다”며 “特히 10살인 어린이를 對象으로 犯行을 저질러 非難 可能性이 매우 높아 實刑 宣告가 不可避하다”고 量刑 理由를 說明했다.
서한길 東亞닷컴 記者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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