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巡警이 性關係 映像 流布…全北警察廳 “實體 確認, 組織의 數値”|東亞日報

巡警이 性關係 映像 流布…全北警察廳 “實體 確認, 組織의 數値”

  • 東亞닷컴
  • 入力 2019年 11月 4日 15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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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찰CI
寫眞=警察CI
全北地方警察廳이 道內 現職 警察官이 同僚와 性關係한 映像을 소셜미디어(SNS)에 流布했다는 疑惑과 關聯해 “搜査 初期 段階라 조심스럽지만, 該當 映像의 實體를 確認했다”고 4日 밝혔다.

이상주 全北地方警察廳 搜査課長은 이날 열린 記者懇談會에서 이 같이 傳하며 “地方廳 사이버搜査隊에 配當하고 映像 等에 對한 調査를 進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番 事件은 警察 組織의 羞恥스러운 部分”이라며 “警察과 關聯된 만큼, 더 많은 疑惑이 없도록 徹底하고 明白하게 事實을 糾明하겠다”고 强調했다.

조용식 全北地方警察廳長 亦是 “뜻하지 않는 事故가 發生해 廳長으로서 罪悚하고 未安하게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警察官 性關係 映像 流布 疑惑은 最近 ‘全北 道內 한 警察署 某 巡警이 同僚 女性 警察官과의 性關係 映像을 SNS 對話房에 共有한다’는 內容의 風聞이 돌면서 불거졌다. 全北警察廳은 信憑性 있는 內部 陳述을 確保하고 本格的인 搜査에 나섰다.

事件을 擔當하는 警察 關係者에 따르면 寫眞을 봤다는 陳述을 確保했다. 寫眞이 SNS에 流布돼 퍼졌는지 與否는 確認되지 않았다.

全北警察廳은 性關係 映像을 流布한 것으로 알려진 A 巡警을 職位 解除하고 早晩間 被疑者 身分으로 불러 調査할 豫定이다. A 巡警과 같은 警察署에 勤務하는 被害 警察官에게는 性犯罪 2次 被害를 막기 위해 相談과 面談 等을 積極的으로 支援할 計劃이다.

腸蓮堤 東亞닷컴 記者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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