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名 어디에…조명탄 300發 쏘며 나흘째 밤搜索再開

뉴스1
入力 2019年 11月 3日 19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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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역 추락 소방헬기 실종자 수색에 대한 3일 야간수색작업 지도. © News1 — 獨島海域墜落消防헬기 失踪者搜索에 對한 3日夜間搜索作業地圖. ⓒ News1

應急患者移送中獨島海域에서 墜落한 消防헬기 失踪者에 對한 夜間搜索作業이 3日再開됐다.

事故發生 나흘째인 이날 搜索當局은 陷穽 12隻(海警4, 海軍3, 官公船2, 民間3) 및 航空機 4代(海警 2, 工具2)를 投入해 夜間海上搜索에 나섰다. 이날 午後 1時 30分부터 氣象惡化로 中斷된 水中搜索은 4日 저녁쯤 再開될 豫定이다.

夜間海上搜索에는 獨島南쪽 直徑約 54km를 總 6區域으로 나눠 照明彈 300發을 投下해 事故地點부터 廣範圍하게 搜索할 豫定이다.

搜索當局은 이날까지 失踪者 7名中整備士徐某氏(45), 船員朴某氏(46) 等 2名을 收拾해 大邱病院으로 移送했다. 하지만 當初事故헬기 胴體內에서 發見됐던 失踪者는 確認結果 없었고 當局은 引揚中遺失된 것으로 推定하고 搜索中이다.

引揚된 胴體는 浦項港을 거쳐 事故原因調査를 위해 金浦空港으로 子正쯤 移送될 豫定이다.

이날 午後 3時부터 獨島海域에는 波高3m 以上에 秒速 10~14m 突風과 함께 번개가 치는 等氣象與件이 좋지 않다.

氣象惡化로 中斷된 水中搜索은 4日 저녁쯤 氣像이 좋아지면 再開될 것으로 搜索當局은 보고있다. 사이드스캔 소나, 無人潛水艇, 潛水人力, 獨島隣近海底地形資料等關聯裝備를 總動員한다는 計劃이다.

事故 헬기는 中央119構造本部所屬인 유로콥터 EC225로, 運航팀 機長金某氏(46), 副機長李某氏(39), 檢査官(整備室長) 徐某氏(45), 救助隊員朴某氏(29·女), 裵某氏(31)를 비롯해 88大王號船員尹某氏(50)와 朴某氏(46)가 搭乘했다.

事故는 지난달 31日午後11時 25分쯤 獨島에서 應急患者를 태우고 離陸한지 2~3分만에 墜落했다.

? (獨島=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