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軍 “胴體外部屍身 오늘 中收拾할 豫定”

뉴시스
入力 2019年 11月 2日 20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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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島隣近海上에서 墜落한 消防헬기를 搜索中인 海軍은 2日中失踪者屍身을 引揚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제병렬 海軍特殊戰戰團參謀長은 “來日風浪注意報發效가 豫報돼 있어 胴體外部에서 發見된 屍身을 이날 中引揚할 計劃이고 淸海鎭艦에서 收拾한 屍身은 海警에 引繼할 計劃이다”며 “夜間收拾과 搜索에 深海잠搜査(飽和잠搜査) 6名을 投入하고 3名씩 交代로 潛水할 豫定이다. 이들은 짧게는 1時間 길게는 3時間半까지 作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失踪者屍身收拾을 進行하고 있으며 胴體內部의 收拾은 正確히 搜索을 進行한 다음 밖으로 꺼낼 수 있으면 收拾, 안되면 胴體引揚 때 固定한 後收拾을 進行할 計劃이다”고 덧붙였다.

第參謀長은 “東海는 平均 0.5노트 안팎, 빨랐을 때 0.7노트로 流速이 거의 없기 때문에 屍身流失念慮가 없다”며 “胴體外部에서 發見한 屍身 2具는 現在까지 發見地點에 그대로 있다”고 말했다.

그는 “發見된 屍身 3具中 2具는 男性으로 確認됐지만 身元을 斷定할 수 없다”며 “氣象條件이 惡化하면 現場에 投入한 淸海鎭艦等艦艇들을 浦項等으로 이동시킨 뒤 再配置할 豫定이다. 氣象狀況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1日午後 11時26分께 慶北鬱陵郡 울릉읍 獨島警備隊 헬기場에서 손가락이 切斷된 漁船船員과 保護者, 消防救助隊員等 7名을 태우고 離陸後 2∼3分 만에 바다로 墜落했다.

事故는 獨島隣近에서 操業中 손가락이 切斷된 應急患者를 태우고 大邱로 向하다가 發生했다.

事故 사흘次인 2日海警, 海軍等搜索當局은 海軍艦艇 5隻, 海警艦艇 5隻, 官公船 3隻, 漁船 2隻等 15隻과 航空機 4臺를 動員해 夜間集中搜索作戰을 펼치고 있다.

?【獨島=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