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島墜落 헬기 搜索作業 밤사이 失踪者發見 없어

뉴스1
入力 2019年 11月 2日 08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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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헬기 추락…실종자 수색하는 해경. © News1DB — 獨島 헬기 墜落…失踪者搜索하는 海警. ⓒ News1DB

獨島隣近海上에서 發生한 消防헬기 墜落事故와 關聯해 搜索當局이 事故發生 3一次인 2日海軍淸海鎭艦과 潛水夫를 投入해 水中搜索을 한다.

海警과 海軍을 包含한 搜索當局은 이날 午前 7時30分부터 深海構造가 可能한 淸海鎭艦과 潛水夫를 投入해 失踪者搜索에 集中하고 있다.

無人潛水艇을 비롯한 遠隔水中搜索裝備(ROV)를 갖춘 淸海鎭함은 2015年海警 헬기가 가거도 앞바다에 墜落했을 때 引揚한 履歷이 있다.

搜索當局은 前날 해가 떨어진 後 밤사이 艦艇과 官公船, 民間漁船等總 13隻과 헬기 4臺를 投入해 機體發見地點半徑 20마일(約 32㎞)X20마일을 7個區域으로 나눠 海上搜索에 集中했다.

夜間水中搜索은 視野確保가 어려운데다 現場水深이 78m로 깊고 물살도 强해 潛水夫投入等이 어렵다고 判斷돼 保留했다.

밤사이 追加失踪者發見消息은 現在까지 傳해지지 않고 있다.

搜索當局은 지난 1日午後中央特殊救助團潛水要員이 獨島南方約 600m, 水深 72m 地點에서 事故 헬기 胴體를, 韓國海洋科學技術院의 ROV가 胴體外部海底에서 失踪者로 推定되는 男性 1名이 엎드린 채 있는 것을 發見했다.

이에 男性 1名을 引揚해 身元確認과 함께 나머지 6名의 失踪者搜索에 集中할 方針이다.

(東海=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