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大西洋서 韓國人 8名 等 22名 失踪
船體 搜索中… 事故原因 糾明 期待
2017年 3月 31日 沈沒돼 韓國人 8名 等 船員 22名이 失踪된 鑛石運搬船 스텔라데이지號의 블랙박스가 17日 南大西洋 深海에서 回收됐다.
外交部와 海洋水産部는 18日 “美國의 深海搜索 專門業體인 ‘오션인피니트社’의 搜索船人 ‘時베드컨스트럭터’號가 17日 午前 南大西洋 事故 海域에서 宣敎(操舵室)를 發見했고, 블랙박스인 ‘航海記錄貯藏裝置(VDR)’를 回收했다”고 밝혔다. 搜索船은 事故 一帶 海域에 低周波를 쏴 金屬을 探知했으며, 遠隔制御 無人潛水艇(ROV)을 내려 보내 水深 3461m에서 VDR를 回收했다. VDR에는 運航 時間, 位置, 速力, 防衛뿐 아니라 宣敎 船員들의 對話 錄音과 無線電話通信(VHF) 狀況 等이 記錄돼 있어 事故 把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搜索팀은 宣敎 側面에 새겨진 船舶 固有의 船舶識別番號(IMO)를 통해 發見 船舶이 스텔라데이지號人 것을 確認했다. 發見 地點은 遭難信號를 보낸 場所에서 約 1km 떨어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東쪽 1860海里(藥 3407km) 떨어진 곳이다. 宣敎는 船舶 本體와 分離된 狀態였으며 本體는 搜索 中이다.
回收한 블랙박스는 空氣에 露出되면 腐蝕되기 때문에 特殊溶液에 담아 保管 中이며, 時베드컨스트럭터呼價 1次 搜索 完了 뒤 이달 末 우루과이 몬테비데오港에 돌아오면 韓國으로 보낸다. 海水部 當局者는 “資料 抽出 뒤 分析은 海警과 海洋安全審判院이 맡는다. 分析에는 約 한 달이 걸리지만 音質 狀態 等에 따라 數個月이 所要될 수도 있다”고 傳했다.
한기재 記者 reco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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