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女職員 性醜行’ 호식이치킨 前會長 1審 執行猶豫…法 “責任 무겁다”|동아일보

‘女職員 性醜行’ 호식이치킨 前會長 1審 執行猶豫…法 “責任 무겁다”

  • 東亞닷컴
  • 入力 2019年 2月 14日 12時 48分


코멘트
사진=최호식 전 회장(동아일보)
寫眞=최호식 前 會長(東亞日報)
女職員을 性醜行한 嫌疑로 起訴된 치킨 프랜차이즈業體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前 會長이 1審에서 執行猶豫를 宣告받았다.

서울중앙지법 刑事 20單獨 권희 部長判事는 14日 業務上 威力 等에 依한 醜行 嫌疑로 起訴된 최호식 前 會長에게 懲役 1年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했다.

崔 前 會長은 2017年 6月 서울 江南의 한 호텔食堂에서 女職員 A 氏를 强制로 醜行한 嫌疑로 같은해 10月 不拘束 起訴됐다.

裁判部는 “監督 關係에 있는 被害者를 週末에 食事자리로 오게 한 뒤 醜行까지 나아가 責任이 무겁다”라며 “事件이 進行된 以後 責任을 回避하는 等 情況도 좋지 않다”라고 밝혔다.

또한 “20代의 社會 初年生인 被害者가 40歲 가까이 差異 나는 會長이 마련한 食事 자리를 拒絶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자리에서 상냥한 態度를 보였다고 해서 身體 接觸에 應했다고 볼 수 없다”라며 “被害者가 被告人을 따라가다가 여러 名의 女性이 있는 것을 보고 마지막 勇氣를 내 뛰쳐나갔다는 陳述도 納得이 간다”라고 說明했다.

다만 裁判部는 同種 前科가 없고 被害者가 合意해 處罰 意思를 撤回한 點 等을 量刑에 考慮했다고 傳했다.

김은향 東亞닷컴 記者 eunhya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