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察 “檢搜査對比情報局文書永久削除? 閱覽後破棄原則”

뉴스1
入力 2019年 2月 13日 23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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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部言論報道에 解明

警察廳情報局이 檢察의 搜査를 앞두고 情報館 컴퓨터에 貯藏된 文書들을 永久削除했다는 一部言論報道에 “閱覽後破棄”가 原則이라고 13日解明했다.

KBS는 이날 ‘KBS 9時뉴스’를 통해 “지난해 警察廳情報局이 檢察의 搜査를 앞두고 情報館 컴퓨터에 貯藏된 文書들을 永久削除했다”고 報道했다.

報道에 따르면 警察廳情報局은 지난해 上半期부터 ‘WPM프로그램’이라는 永久削除 프로그램을 통해 文書 파일들을 大擧削除했다.

KBS는 “複數의 警察情報官이 ‘밤새도록 PC를 갈아 엎었다’”며 “以前부터 貯藏돼 있던 모든 文書파일이 削除對象이었다”고 傳했다.

KBS 報道後警察廳情報局은 “2015年에 文書保安强化次元에서 WPM을 購入, 一部部署에서 示範運營한 後 2016年부터 情報局全體에서 使用하고 있다. 購入한 理由는 見聞蒐集處理規則에 規定된 ‘閱覽後破棄’ 規定에 따라 活用이 끝난 文書들을 削除하기 위해서”라고 解明했다.

情報局은 “一部情報館은 지난해 初檢察의 영포빌딩 押收搜索에서 警察의 不法政治關與·査察文件이 大擧發見되자 問題가 되는 文件을 削除하라는 指示가 내려온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고 한 KBS의 報道內容에 對해서도 否認했다.

情報局은 “2018年始作된 영포빌딩 文件搜査等을 對備하기 위해 該當 프로그램을 購入해 使用했다는 것은 事實과 다르다”고 線을 그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