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東聖. 寫眞=동아일보DB
親母 殺害를 請負한 女敎師 林某 氏가 內緣關係 疑惑이 提起된 쇼트트랙 國家代表 選手 出身 放送人 金東成에게 2億 5000萬 원 相當의 애스턴마틴 自動車 等을 비롯해 總 5億 5000萬 원 相當의 膳物을 줬다고 認定했다.
이에 一角에서는 林 氏와 ‘親舊 사이’라는 金東成의 主張에 疑問을 提起했다. 單純한 親舊 사이에 數億원 代의 膳物을 주는 게 一般的으로 理解가 되지 않는다는 理由다.
31日 서울남부지법 刑事3單獨 정진원 判事 審理로 열린 林 氏의 尊屬殺害豫備 嫌疑 結審公判에서 檢察은 林 氏에 對해 懲役 6年을 求刑했다.
林 氏는 이날 金東成에게 2億 5000萬 원 相當의 애스턴마틴 自動車와 1000萬 원 相當의 롤렉스 손목時計 4個 等 總 5億 5000萬 원 相當의 膳物을 줬다고 認定했다.
林 氏는 “아무리 미쳤어도 短時間에 그렇게 큰 돈을 쓴 건 제精神이 아니다. 宏壯히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林 氏의 男便 A 氏는 林 氏와 金東成의 外道를 主張하며 두 사람을 相對로 事實婚 破棄, 損害賠償 및 財産分割과 慰藉料 請求 等에 對한 訴訟을 提起했다.
反面 金東成은 言論 인터뷰를 통해 “內緣 關係가 아니다”라고 否認했고, 함께 旅行을 갔다 온 것에 對해서는 “親舊와 充分히 旅行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疑惑을 否認했다.
金東成은 特히 채널A와 인터뷰에서 林 氏에게 高價의 膳物을 받은 것에 對해 “中學校 때 팬이었다고 하더라. 高價의 손목時計 等을 줘서 처음엔 負擔이 돼서 안 받겠다고 했다”며 “林 氏가 敎師를 하기 前에 모아둔 돈이 있다며 이런 膳物을 할 수 있는 能力이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林 氏가 金東成에게 5億 원이 넘는 膳物을 했다고 認定하자, 一角에서는 林 氏와 內緣關係 疑惑을 否認한 金東成의 主張에 疑懼心을 드러냈다.
林 氏가 金東成에게 膳物했다고 認定한 自動車는 英國의 高級 스포츠카 製造業體 애스턴마틴의 車輛이다. 애스턴마틴은 映畫 ‘007 시리즈’의 主人公인 제임스 본드가 타는 車輛으로, 이른바 ‘본드카’로도 有名하다.
애스턴마틴의 車輛은 大槪 億臺를 자랑하는 高價의 車輛들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무 理由 없이 2億이 넘는 高價의 車를 준다고?”, “5億을 그렇게 쉽게 받을 수 있나. 팬이 그렇게 膳物하는지”, “5億 원臺 膳物 받으면서 金東成은 무슨 생각을 했는지”, “內緣男度 아닌데 5億 넘게 왜 받았냐”, “不適切한 關係 맞는 것 같은데”, “有夫女한테 그런 巨額을 받으면서 親舊라니” 等이라며 金東成과 林 氏의 關係를 疑心했다.
김혜란 東亞닷컴 記者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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