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出身高校籠球 코치, 同性弟子性醜行疑惑

뉴시스
入力 2019年 1月 23日 10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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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名選手였던 高等學校籠球部 코치가 學生을 性醜行한 嫌疑로 裁判을 받게 된 事實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鍾路警察署는 프로籠球選手出身高校 코치인 A氏를 兒童靑少年의 性保護에 關한 法律違反(僞計等醜行) 嫌疑로 起訴意見을 달아 지난해 9月檢察에 送致했다고 23日 밝혔다.

檢察은 A氏를 不拘束起訴해 이달 末 첫 裁判이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A氏는 2017年 2月께 새벽 所屬學校에 마련된 籠球部宿所에서 B軍의 목덜미를 끌어 당기면서 自己性器에 대보라고 하는 等 B軍이 願치 않는 身體接觸을 한 嫌疑를 받는다.

B君은 지난해 7月警察에 告訴狀을 接受했고, A氏는 “記憶이 나지 않는다”는 等嫌疑를 全面否認했다고 警察은 傳했다.

다만 警察은 當時宿所에 있던 一部籠球部學生들이 醜行場面을 目擊했다고 陳述함에 따라 A氏를 起訴意見으로 檢察에 넘겼다고 說明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