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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大統領 살던 백련산 자락에 公共賃貸住宅 생긴다|동아일보

文大統領 살던 백련산 자락에 公共賃貸住宅 생긴다

  • 뉴시스
  • 入力 2019年 1月 17日 14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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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 大統領이 當選 直前까지 살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빌라 近處에 獨立·民主有功者와 그 後孫, 靑年, 新婚夫婦를 위한 公共賃貸住宅이 들어선다.

서울 西大門區(區廳長 문석진)는 獨立·民主有功者와 그 後孫, 靑年, 新婚夫婦 맞춤型 公共賃貸住宅인 ‘靑年未來 共同體住宅’(홍은동 산11-324 外 5筆地)을 供給한다고 17日 밝혔다.

公共賃貸住宅이 들어설 홍은동 산11-324 一帶는 백련산 자락이다. 그랜드힐튼호텔에서 文 大統領이 살았던 金松힐스빌로 가다보면 이 一帶를 지나게 된다. 金松힐스빌은 文 大統領 夫婦가 2016年 1月부터 靑瓦臺 官邸에 入住하기까지 1年4個月間 살던 곳이다.

靑年未來 共同體住宅은 10個棟 80世帶 規模로 지어진다. 地上 5層에 垈地面積 4021㎡, 建築延面積 5679㎡다. 完工時點은 3月이다. 다음달 入住者 募集公告, 4~5月 最終 入住者 選定과 賃貸借契約을 거쳐 올 6月께 入住가 始作될 展望이다.

獨立·民主有功者와 後孫用 2個棟에 16世代, 1人 靑年家具用 5個棟에 40世代, 新婚夫婦用 3個棟에 24世帶가 入住한다.

獨立·民主有功者와 新婚夫婦를 위한 住宅은 專用面積 56㎡에 房 3個로 構成됐다. 靑年 住宅은 專用面積 33~63㎡ 規模로 房 個數에 따라 1~3名이 入住한다. 餘暇 活用과 共同體 活動을 위해 작은 圖書館(224㎡)과 커뮤니티실(33㎡)李 마련된다.첫 賃貸 期間은 2年이다. 入住 資格을 維持하면 2年마다 更新할 수 있다. 獨立·民主有功者와 後孫은 20年, 靑年은 滿 39歲, 新婚夫婦는 8年까지 居住할 수 있다. 月 賃貸料는 周邊 時勢의 30% 程度로 策定된다.

구는 入住를 希望하는 獨立有功者, 4·19와 5·18 等 民主化運動 有功者와 그 後孫을 對象으로 家庭訪問 인터뷰와 生活實態 調査를 통해 入住를 돕는다.

區는 또 救世軍서울厚生院과 송죽원 等 西大門區 內 兒童福祉施設에서 成年이 돼 退所한 이들에게 靑年住宅 物量 10% 範圍 안에서 入住資格을 于先 附與한다.

新婚夫婦 世代의 境遇 SH公社, LH公社 基準과 同一하게 婚姻 7年 以內 夫婦 또는 豫備 新婚夫婦가 入住 申請할 수 있다.

入住申請하려면 募集公告日에 서울市에 居住하고 있어야 하며 世代 構成員 全員이 無住宅者여야 한다. 所得은 前年度 都市勤勞者 月平均所得의 70% 以下, 財産은 總 資産額 1億7800萬원 以下, 車輛價額은 2545萬원 以下(障礙人用 自動車 除外)여야 한다.
이 밖에 仔細한 內容은 西大門區廳 社會福祉課 住居福祉팀(02-330-8636)으로 問議하면 된다.

문석진 西大門區廳長은 “共同體住宅이 잠자고 居住하는 物理的 空間만이 아닌 다양한 階層이 어우러져 커뮤니티를 이루고 새로운 마을 動力을 만들어내는 空間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共同體 프로그램을 開發하는 等 積極 支援하겠다”고 밝혔다.

文 區廳長은 “脆弱階層 住居福祉 向上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西大門區型 共同體 賃貸住宅을 供給하겠다”며 “이와一家와 靑年누리, 그리고 이番 靑年未來 共同體住宅에 이은 16世帶 規模의 4番째 靑年住宅度 올 下半期 中에 홍은동에 供給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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