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準備없는 카풀 導入 危險…技士資格證名未備 等 問題”
“택시業界 刷新 契機” 自省 목소리도…“대타협기구 參與”
카카오모빌리티가 카풀 正式서비스 實施를 延期한 데 이어, 베타서비스(示範서비스)도 中斷하기로 決定했다. 그러나 택시業界는 “一旦 반갑게 생각한다”면서도 “카풀서비스를 全面 中斷해야 한다”고 强勁한 態度를 堅持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5日 카풀 示範서비스를 中斷한다고 밝히면서 “택시業界의 協力과 社會的 合意를 優先으로 圓滿한 疏通의 場을 만들기 위한 決定”이라고 說明했다.
全賢姬 더불어民主黨 택시·카풀 태스크포스(TF) 委員長은 “大乘的 決斷을 내린 카카오모빌리티 側의 決定을 높이 評價한다”며 “택시業界가 그동안 社會的 大妥協機構 參與의 前提條件으로 提示했던 카카오카풀 서비스 中斷이 現實化한 만큼 택시業界가 應答할 次例”라고 말했다.
◇“카풀서비스 完全히 廢止했어야…사회적 大妥協機構 參與할 것”
김희열 全國택시勞動組合聯盟 한席交通 委員長은 “베타서비스를 中斷한다고 하니 여러 사람들이 반갑게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完全한 廢止가 아닌 暫定 中斷이니만큼 조금 더 두고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金 委員長은 카카오 카풀서비스에 反對하며 焚身했던 택시技士들을 言及하며 “앞으로 이런 일이 反復돼서는 안될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강신표 全國택시勞動組合聯盟 委員長도 “카카오는 오늘부터라도 카풀을 全面 中斷한다고 했어야 한다”며 “택시業界는 社會的 大妥協機構에 參與해 對話할 意思가 있다”고 强調했다. 이어 “眞實性 있게 對話하려면 國土交通部 關聯者를 處罰하고, 택시 業界에 謝過 했어야 했다”며 “오늘 전 委員長의 發言은 眞情性이 없었다”고 批判했다.
姜 委員長의 批判은 택시에 對한 否定的 輿論을 活用해 택시와 카풀 問題를 풀어가겠다는 國土交通部 內部 文件이 나왔다는 報道에 따른 反應으로 풀이된다. 前날 택시業界는 金賢美 國土交通部 長官의 辭退를 要求하며 强勁 對應을 豫告한 바 있다.
◇택시技士들 “카풀 危險性 높아…여론 달래려는 숨고르기 아니냐?”
거리에서 만난 택시技士들은 카카오의 카풀 示範서비스 中斷과 關聯해 “택시業界度 乘車拒否 等 問題가 되고있는 것은 맞지만 準備 없이 카풀을 施行하는 것은 宏壯히 危險한 일”이라고 指摘했다.
서울 衿川區 所屬 法人 택시技士 李某氏(59)는 “택시도 乘車拒否, 不親切 等 問題가 되고 있는 것은 事實”이라면서도 “카카오가 法의 테두리 밖에서 카풀서비스를 施行하는 것은 問題”라고 主張했다.
이어 李氏는 “全面白紙化를 發表하지 않고, 示範서비스 暫定中斷을 이야기한 것은 카풀서비스가 곧 法制化될 것이라는 判斷에 그 前까지 輿論과 택시業界를 잠재우기 위한 計算인 것 같다”며 “結局 카카오는 카풀을 抛棄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 江南區에서 만난 택시技士 A氏도 “카풀의 境遇 記事資格 證明 없이 아무나 登錄할 수 있고 運轉實力, 乘客安全을 保障할 수 없다는 問題가 있다”며 “犯罪 憂慮와 大企業의 獨占 問題도 補完해야할 部分”이라고 꼬집었다.
서울 강남구를 中心으로 택시를 運行한다는 張某氏 亦是 “카풀 自體를 完全히 反對하는 것은 아니지만, 택시가 나쁘다면서 準備 없이 카풀을 施行해서는 안된다”며 “周邊 記事들 사이에서 이番에 서비스 等을 改善하는 契機가 됐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傳했다.
(서울=뉴스1)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