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間人 査察 疑惑을 提起한 前 靑瓦臺 監察班원 김태우 檢察搜査官. 2019.1.10/뉴스1 ⓒ News1
靑瓦臺 特別監察班의 民間人査察 疑惑 等을 提起한 김태우 前 檢察搜査官이 17日 檢察에 出席해 4次 調査를 받는다.
15日 金 搜査官의 辯護人 이동찬 辯護士는 이날 午後 1時30分 서울동부지검 刑事6部(部長檢事 주진우)에서 金 搜査官을 參考人 身分으로 불러 調査한다고 밝혔다. 金 搜査官의 參考人 調査는 지난 3日과 4日, 10日에 이어 一週日 만이다.
檢察은 이番 參考人 調査에서 追加로 確保한 押收品을 土臺로 더욱 深層的인 調査를 할 計劃이다.
앞서 檢察은 ‘環境部 블랙리스트’ 疑惑 事件과 關聯해 14日 環境部와 韓國環境工團을 押收搜索했다. 이番 押收搜索은 블랙리스트 文件과 關聯해 지난달 26日 靑瓦臺 反腐敗祕書官室과 特監班 押收搜索에 이어 두番째 押收搜索이다.
檢察은 이날 押收搜索에서 確保한 押收品을 分析해 文件 作成을 指示한 責任者와 作成 目的을 把握하는 데 注力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한便 金 前 搜査官은 辯護人團과 함께 20日께 記者會見을 여는 方案도 檢討 中이다.
김태우 前 搜査官 側 辯護人은 “20日을 전후해 記者들을 相對로 그동안의 궁금症을 解消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고 場所를 物色 中이다”고 말했다. 場所는 法院 隣近이 될 것으로 보이고, 金 前 搜査官과 辯護人團 全員이 參席해 記者들의 質問에 應答할 豫定이다.
金 前 搜査官 側은 “檢察 參考人 調査 日程을 考慮해 正確한 日時를 確定해 公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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