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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强震에는 觀光 그 以上의 것이 있어요”|동아일보

“强震에는 觀光 그 以上의 것이 있어요”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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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康津郡守 인터뷰

“浪漫과 追憶, 힐링의 完結篇인 强震에는 觀光 그 以上의 것이 있습니다.”

이승옥 康津郡守(63·寫眞)는 13日 “맛깔스러운 飮食과 感性 가득한 體驗 프로그램, 발길 닿는 곳마다 燦爛한 文化遺産 等 滯留型 觀光都市로서의 潛在力과 民官의 緊密한 協力이 올해의 觀光都市로 選定되는 成果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康津은 어떤 곳인가.

“프랑스 新聞 르몽드 記者가 ‘韓國의 3代 寶物은 파란 가을 하늘과 그 가을 하늘을 담은 翡翠빛 高麗靑瓷, 그리고 朝鮮實學을 完成한 茶山 丁若鏞 先生이다’라고 했다. 이 세 가지 모두 康津에 있다. 이러한 歷史文化資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最高의 滋養分이다.”

―‘몽마르트 언덕’은 어떻게 構想하게 됐나 .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은 海拔 130m가 되지 않지만 世界的인 名所가 됐다. 歷史文化資源에 이야기라는 옷을 입힌 德分이다. 郡廳 뒤便의 야트막한 동산 周邊에는 茶山, 영랑과 關聯된 遺跡이 있고 美術館도 자리하고 있다. 이런 資源을 活用해 우리만의 몽마르트 언덕으로 꾸며 强震을 알리고 싶었다.”

―‘올해의 觀光都市’의 核心 키워드는….

“사람이다. 사람은 歷史 人物과 地域 住民, 觀光客을 말한다. 歷史 人物로는 多産과 令娘을 비롯해 朝鮮을 西洋에 알린 하멜, 千年 比色(翡色) 高麗靑瓷를 만든 道公 等이 있다. 이들의 삶을 素材로 스토리를 엮으면 훌륭한 테마觀光資源이 되는 것이다. 地域民은 文化觀光解說家와 이야기꾼이 돼 强震 觀光에 活力을 불어넣도록 하겠다.”

―觀光 活性化 戰略은….

“스쳐 가는 觀光地에서 머무르는 觀光地로 바꾸는 四季節 滯留型 觀光資源을 發掘해야 强震 觀光産業의 飛躍的 發展을 이룰 수 있다. 강진읍에 들어설 觀光호텔과 도암면 콘도型 리조트가 더 빨리 完工될 수 있도록 積極 支援하겠다. 年中 觀光客 발길이 이어져 住民所得과 地域經濟 活性化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정승호 記者 shjung@donga.com
#이승옥 康津郡守 #몽마르트르 언덕 #올해의 觀光都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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