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20代 以上 成人 73%, 어린이 趣向 좋아해”
G마켓 設問調査 ⓒ News1
어른 10名 中 7名은 如前히 장난감과 캐릭터 商品 等 어린이 趣向을 維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은 總 710名의 20代 以上 成人 顧客을 對象으로 ‘어른이’ 性向에 對한 設問調査를 進行한 結果, 10名 中 7名(73%)이 ‘如前히 어린이 趣向의 製品을 좋아한다’고 答했다고 10日 밝혔다.
어른이는 장난감과 젤리, 캐릭터 等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趣向의 製品을 如前히 選好하는 어른을 뜻하는 新造語로, 장난감 等에 局限됐던 ‘키덜트’(키즈+어덜트)보다 廣範圍한 性向을 指稱한다.
‘本人을 위해 어린이들이 選好하는 製品을 直接 購買한 經驗이 있는가’라는 質問에도 75%가 ‘經驗이 있다’고 答했다.
‘購買 經驗이 있는 商品群’이 무엇인지 묻는 質問에서는 ‘젤리, 캔디, 초콜릿 等 間食類’라는 應答이 27%로 가장 많았고, ‘레고, RC카, 人形 等 장난감’ 應答이 26%로 2位를 차지했다. 이 밖에 ‘스티커, 色종이, 色鉛筆 等과 같은 文具類’(21%), ‘세일러문, 도라에몽 等의 캐릭터用品’ 順으로 나타났다.
性別로는 女性이 男性보다 어른이 性向이 더 剛한 것으로 보인다. 女性의 81%가 ‘如前히 어린이 趣向의 製品을 좋아한다’고 答했고, 82%는 ‘直接 購買했다’고 應答했다. 이에 비해 男性은 65%가 어린이 趣向의 製品을 좋아하고, 69%가 購買 經驗이 있다고 答하는 等 女性에 비해 比較的 낮은 응답률을 보였다.
‘어른이 製品 購買 時 最大 豫算 限度’에 對한 물음에는 ‘2萬~5萬원’ 線이라는 應答이 43%로 1位를 차지했다. 이어 ‘10萬원 以上’(19%), ‘6萬~10萬원’(16%), ‘1萬원 以下’(16%), ‘50萬원 以上’(6%) 巡이다.
性別로는 男性의 씀씀이가 더 큰 것으로 調査됐다. 어른이 製品 購買에 적어도 5萬원 以上을 쓰겠다는 應答이 男性의 境遇 53%로 過半數를 넘었고, 女性은 29%만이 5萬원 以上을 支出하겠다고 答했다.
임정환 G마켓 마케팅室 室長은 “刻薄한 日常生活에서 暫時 벗어나 어린 時節의 追憶을 통해 情緖的 安定과 스트레스를 解消하려는 心理가 反映된 것”이라며 “最近 어른이, 키덜트 等이 重要한 消費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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