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6次 副敎育監會議 開催…體驗學習 指針도 補完
박백범 敎育部次官 /뉴스1 ⓒ News1
大學修學能力試驗(修能)이 끝난 高3 敎室을 위한 自由學期制 프로그램 導入이 推進된다. 體驗學習의 要件과 期間 等 各 市道敎育廳의 學校 體驗學習 指針도 補完한다.
박백범 敎育部次官은 21日 午前 京畿龍仁敎育支援廳에서 第6次 副敎育監 會議를 열고 全國 市·道敎育廳과 이같은 方針에 合意했다. 이날 會議는 江陵 펜션 事故와 關聯해 學校 體驗學習 方案을 補完하는 데 焦點을 뒀다.
敎育部는 앞으로 修能이 끝난 뒤 授業의 質을 높이기 위해 ‘自由學期制’ 프로그램 導入을 檢討하기로 했다. 修能이 끝난 後 敎室 授業이 跛行을 겪는 만큼 自由學期制 프로그램과 恰似한 形態의 現場活動이나 企業·大學과 連繫한 體驗 機會를 늘리자는 것이다. 또한 市道別로 마련된 郊外, 個人 體驗學習의 要件이나 期間도 다시 點檢해 事故 可能性을 낮추는 데 힘쓸 計劃이다.
朴 次官은 “修能 以後 學事運營을 내실화하고 郊外 個人體驗學習 運營을 改善하는 데는 市·道 敎育廳의 도움이 必要하다”면서 “敎育 施設 全般의 安全을 點檢하고 特히 個別 보일러의 管理 狀態를 緊急 點檢해 안타까운 事故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注文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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