刷新名單包含郭尙道議員 ‘마이웨이’…美軍敷地返還討論會開催

뉴시스
入力 2018年 12月 21日 15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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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日自由韓國黨組織强化特別委員會가 人的刷新名單에 이름을 올려 黨協委員長職을 喪失한 郭尙道(大邱中南區) 議員이 21日午後 2時自身의 地域區事務室에서 美軍部隊敷地返還 및 活用方案을 위한 討論會를 開催했다.

條鋼特委의 刷新名單發表以後 “特定地域과 特定人物만 겨냥한 標的審査로 條鋼特委決定을 到底히 納得하기 어렵다”고 反撥했던 그가 地域區에서 잇단 討論會等地域活動을 强化하고 있어 條鋼特委決定과는 相關없이 제 갈 길을 가겠다는 마이웨이 行步다.

이날 討論會는 캠프워커와 캠프조지 等南區에 位置한 美軍部隊敷地返還決定以後現狀況을 住民들에게 正確히 알리고 向後活用方案에 對한 住民들의 意見을 收斂하기 위해 마련됐다.

大邱南區地域美軍基地規模는 캠프워커 78萬2100㎡와 캠프헨리 24萬900㎡, 캠프조지 6萬6000㎡等 모두 108萬9000㎡로 南區全體面積의 6.2%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02年 3月美軍이 캠프워커 헬기場과 東便滑走路區間의 返還을 決定하고 2011年~2014年大邱市에서 敷地를 買入完了해 大邱代表圖書館과 公園, 駐車場建設을 推進中인 狀況이다. 郭尙道議員은 “美軍基地問題는 南歐가 안고 있는 가장 큰 宿題中의 하나”라며 “驛勢圈問題, 道路開設問題, 再開發·再建築問題等南區에 正말 必要한 일들이 全部 매끄럽게 잘 進行될 수 있도록 關心을 갖고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美軍部隊로 인해 敎育·住居環境의 毁損等住民被害가 極甚하므로 國家의 특별한 配慮와 支援이 必要하다”며 “討論會를 통해 敷地返還이 決定된 地域의 活用方案에 對해 바람직한 結論을 度出荷者”고 强調했다.

이어진 討論에는 성극모 大邱市軍空港以前과 팀長이 ‘캠프워커 敷地返還推進狀況’, 권대혁 韓國土地住宅公社 LH大邱慶北本部建設事業團腸이 ‘캠프조지 外國人아파트 敷地返還推進狀況’에 對해 發表했다.

한便郭議員은 지난 10日에도 大邱事務所에서 驛勢圈開發과 都市再生分野의 專門家, 地自體政策擔當者, 住民等 200餘名이 參席한 가운데 ‘南區驛勢圈開發地區造成, 어떻게 할 것인가’를 主題로 討論會를 열었다.

?【大邱=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