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結婚? 왜? “結婚 해야” 48%… 50% 아래로 첫 下落|東亞日報

結婚? 왜? “結婚 해야” 48%… 50% 아래로 첫 下落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11月 7日 03時 00分


코멘트

2030世代 30%臺 그쳐… “婚前 同居 괜찮다” 56%

韓國人 가운데 ‘結婚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全體의 折半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結婚이 必須라는 응답률이 50%를 밑돈 것은 關聯 調査를 始作한 1998年 以後 처음이다.

統計廳이 6日 내놓은 ‘2018年 社會調査’에 따르면 結婚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國民은 48.1%로 折半에 채 미치지 못했다. 이는 全國의 滿 13歲 以上 男女 3萬9000名을 標本으로 設問調査한 結果다. 1998年 첫 調査 當時 結婚을 해야 한다는 應答은 73.5%에 이르렀다.

올해 出生兒 數가 史上 처음 30萬 名 밑으로 떨어지는 初(超)低出産 局面을 맞을 수 있다는 憂慮가 커진 가운데 社會 全般的으로 結婚이 꼭 必要하다는 認識이 낮아져 人口絶壁 危機感이 增幅되고 있다.

結婚이 必須라는 認識이 낮아진 것은 住居難, 經歷斷絶 憂慮 等 經濟的인 問題에다 夫婦로서 家庭을 꾸리는 두려움이 겹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特히 結婚을 反對하는 比重은 女子가 3.8%로 男子(2.2%)보다 높았다. 서울여대 정재훈 社會福祉學科 敎授는 “大槪 女性이 獨박 育兒, 經歷斷絶 等 家族關係에서의 不平等을 걱정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結婚適齡期에 가까운 20, 30代 젊은층은 3名 中 1名 程度만 結婚을 必須라고 여겼다. 年齡帶別로 結婚을 해야 한다고 答한 比率은 10代 28.4%, 20代 33.5%, 30代 36.2% 等으로 젊은층에서 全體 平均(48.1%)보다 낮게 나타났다. 젊은층은 結婚 自體에 懷疑的이라기보다는 冷酷한 現實을 걸림돌로 보고 있을 可能性이 높다. 다만 올해 基準으로 結婚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答한 比率은 3%에 그쳤다. 結婚을 해도 좋고 안 해도 그만이라는 留保的인 應答은 46.6%였다. 社會 雰圍氣나 出産 政策에 따라 婚姻率이 上昇할 餘地가 큰 셈이다.
아울러 同居와 婚外 子女 出産을 보는 認識도 크게 變하고 있다. ‘男女가 結婚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는 물음에 應答者의 56.4%가 그럴 수 있다고 答했다. 婚前 同居에 贊成하는 比率이 50%를 넘은 건 關聯 問項이 社會調査에 登場한 2008年 以後 처음이다.

世宗=김준일 jikim@donga.com / 김하경 記者
#混戰 同居 괜찮다 #2030世代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