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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女가 꼽은 名節 性差別 1位? ‘女만 하는 家事勞動’…男 “雰圍氣 改善 願해”|동아일보

男女가 꼽은 名節 性差別 1位? ‘女만 하는 家事勞動’…男 “雰圍氣 改善 願해”

  • 東亞닷컴
  • 入力 2018年 9月 16日 14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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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 페이스북
서울市女性家族財團 페이스북
男女가 꼽은 名節 性差別 1位는 '女性만 하는 家事勞動'이었다.

서울市女性家族財團은 이같은 內容을 담아 秋夕에 흔히 겪는 性差別 言語 3件과 男女가 꼽은 '性差別 行動 톱5'를 엮어 ‘서울市 性平等 生活事前-秋夕特輯’을 16日 發表했다.

財團은 홈페이지를 통한 市民 參與 캠페인에서 1170名의 市民에게 1275件의 意見을 받아 國語·女性界 專門家에게 諮問했다.

‘名節에 性差別的인 行動(慣行)을 겪은 적이 있나’라는 質問에는 女性 88.8%가, 男性 69.9%가 겪은 적 있다고 答했다.

男女 모두 名節 性差別 事例로 꼽은 것은 ‘名節에 女性만 하게 되는 床차림 等 歌詞分擔’이었다. 全體 中 折半 以上인 53.3%를 차지했다.

女性이 꼽은 性差別 1位는 ‘家事分擔(57.1%)’이었다. 2位가 ‘結婚 干涉(8.9%)’, 3位가 ‘女子가, 男子가 發言(7.9%)’, 4位가 ‘男女 分離 食事(6.5%)’, 5位는 ‘外貌 評價(4.7%)’였다.

男性이 꼽은 性差別 1委도 ‘家事分擔(43.5%)’이었다. 應答者들은 女性만 집안 일을 하는 것은 不當하다며 男性도 함께하고 싶은데 하지 못하는 雰圍氣를 改善하고 싶어 했다고 財團은 傳했다.

2位는 ‘女子가, 男子가 發言(14.4%)’, 3位는 ‘男性 負擔(13.3%)’이었다. 男性에게만 지워지는 집, 年俸 等의 金錢 負擔과 特히 名節에 힘쓰는 일, 運轉, 伐草 等을 모두 男子가 해야 한다는 것에도 不便함을 드러냈다. 4位는 ‘結婚干涉(6.1%)’, 5位는 ‘祭祀 文化(4.7%)’였다.

이番 秋夕 名節부터 使用해보자고 提案된 言語는 男性 쪽 집안만 높여 부르는 ‘媤宅’을 女性 쪽 집안을 부르는 ‘妻가’와 마찬가지로 ‘市價’라고 바꿔 부르는 것이다.

또 ‘親할머니’·‘外할머니’로 區分해서 부르는 것을 ‘할머니’로 統一하자고 했다. 아빠 쪽 父母님은 가깝게 ‘親(親)’하고, 엄마 쪽 父母님은 멀게 ‘外(外)’ 字를 붙인다는 指摘이다.

이와 함께 ‘女子가~’·‘남자가~’로 性을 規定해 말하는 것을 ‘사람이’ 或은 ‘어른이’ 等으로 狀況에 따라 바꿔 써보자는 提案이 많았다. ‘女子가 돼서’ ‘男子가 그러면 안 된다’ 等의 말은 性差別的이라는 것이다.

김소정 東亞닷컴 記者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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