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寢臺, 放射線基準値最大 9倍超過…7種 모델, 收去命令

東亞닷컴
入力 2018年 5月 15日 20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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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寢臺 매트리스의 放射線被曝線量이 基準値를 最高 9倍를 超過했다는 2次調査結果가 나왔다. 앞서 1次調査結果에서는 放射線被曝線量이 法的基準에 符合하다고 發表했다가 2次調査에서 뒤집혔다.

原子力安全委員會는 15日 대진寢臺에서 販賣한 寢臺 매트리스 7種이 '生活周邊放射線安全管理法'의 加工製品安全基準에 不適合한 製品으로 確認돼 收去命令等行政措置를 實施한다고 밝혔다.

原安委調査結果 뉴웨스턴슬리퍼·그린헬스2·네오그린헬스·모젤·벨라루체·웨스턴슬리퍼·네오그린슬리퍼 等 7種에서 라돈과 討論(라돈의 同位元素)에 依한 年間被曝線量이 基準을 超過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特히 그린헬스2의 境遇被曝線量이 基準値의 最高 9.35倍로 나타났다.

앞서 原安委는 지난 10日 1次調査結果發表에서 대진寢臺의 實際 라돈 被曝線量이 法에서 定한 基準値以下인 것으로 確認됐다고 發表했다.

하지만 5日 만에 結果가 달라진 건, 이番調査에 매트리스 構成品人 '스펀지'가 追加됐기 때문이다. 1次調査에서는 스펀지 없이 속커버에 對해서만 調査했다.

한便原安委는 收去命令等行政措置를 하기로 決定했다. 대진寢臺는 5日 안에 缺陷加工製品의 現況과 措置方法等을 原安委에 報告해야 한다.

김소정 東亞닷컴 記者 toystory@donga.com